유성엽 민생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국회에서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에서 전북지역 10개 선거구를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전북은 10개 선거구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며 “민생당 공동대표와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대표를 맡아 몇 주간 치열한 밤샘토론 끝에 전북 10개 선거구를 그대로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유 후보는 “이에 따라 갈수록 작아지고 있는 전북지역의 목소리와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읍고창과 전북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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