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무소속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대 전략과 7대 추진분야, 분야별 7대 실천과제로 이뤄진 이른바 ‘7-7-7 공약’을 발표했다.
7대 전략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김제부안 중심 새만금 개발 △전북 뉴실크로드 프로젝트 △사람중심 도시개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활력 넘치는 농어업 도시 △계층별 맞춤 복지 구현이다.
김 후보는 “재설계와 재창조를 통한 역동적인 지역건설을 비전으로,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으로 신명나는 공동체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KTX 전북혁신역 신설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파주간 국도 77호선 중 유일한 단절구간인 부안과 고창을 다리로 연결하는 국비 6420억원짜리 대형 프로젝트인 부창대교 건설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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