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중앙당 미래선대위원회(위원장 이낙연) ‘벤처 세계 4강 위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1월 20일 총선공약 2호로 ‘유니콘기업 30개 육성’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중앙당의 결정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온갖 허위사실과 네거티브 여론몰이가 넘쳐나지만, 이상직은 전주시민과 더불어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원과 전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지역구 경선 최대 득표라는 결과로 입증됐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당과 협의하고 있으며, 실물경제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청와대·정부에도 적극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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