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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예비후보 “국제금융도시 전주 세계가 주목하는 금융중심지 만들터”

김성주 예비후보
김성주 예비후보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국제금융도시 전주를 세계가 주목하는 금융중심지로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중심지 △전북 탄소수소경제 △모두가 누리는 나라, 건강도시 전주 △한류의 본향! 문화 생태 관광거점도시 전주 △자가용 없이도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국민연금과 거래하는 30여 개의 국내외 금융기관들을 유치해 전북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전북국제금융센터(JIFC)를 적기에 완공시켜 전북혁신도시를 금융타운으로 만들어내어 금융도시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세계 경제인, 금융전문가가 전주에서 금융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한국판 스위스 다보스포럼인 전주글로벌경제금융포럼(JGEF)을 개최하도록 하겠다”며 “국가균형발전위,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금융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탄소산업진흥원을 설립해 대한민국 소재산업 중심지로 우뚝 세우겠다”며 “효성의 탄소소재와 현대차 수소상용차가 연계된 탄소수소경제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복지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는 복지국가 대한민국, 건강도시 전주를 만들겠다”면서 “국가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된 전주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식, 한지, 한복, 한옥, 판소리 등 K-컬처 한문화중심지로 만들고, 덕진공원·건지산을 세계적인 자연생태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장담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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