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청년정책기획단’을 출범시켰다.
청년정책기획단은 유충렬(민주당 정책위부의장)씨를 단장으로 부단장에는 고자옥(고하우스 대표), 천순영(참다움 대표), 이정준(참사람덴탈 대표), 임희창(전주청년리더 부회장)씨 등 청년 5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민주당의 미래선대위 벤처 세계 4강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상직 후보는 이미 자신의 총선 2호 공약으로 ‘청년창업벤처도시, 유니콘 요람으로’를 내걸었으며, 민주당 중앙당도 ‘유니콘기업 30개 육성’을 공약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블랙스완처럼 사회 모든 부분이 고통을 겪고 있는 요즘, 경제적 자립기반이 취약한 청년들의 고통도 매우 크다”면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의 생각을 반영해 좋은 길을 함께 만들어가는데 멘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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