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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준 전주시의원, 당원자격 정지 1년

송상준 전주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당원 자격정지를 받았다. 징계 기간은 1년이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또 전북도당에 송 의원에 대한 징계윤리심판원을 열고 제명처리 할 것을 권고했다.

4·15총선을 1주일 앞두고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송 시원은 지난 5일 덕진구 여의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적발됐다. 이날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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