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유권자연합이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21대 총선 군산지역 지지후보로 선정했다.
2000년에 창립해 현재 5천여 일반회원과 836명의 임원이 활동하고 있는 호남유권자연합은 훌륭한 정치지도자를 배출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비영리 단체로 지난 3월 28일 일반 추천 심사 후, 심사위원이 참여하는 토론 등 심층 심사를 통해 최종지지 후보를 선정해 발표했다.
김관영 후보에 대해 기득권에 편승하지 아니하고 사회변혁을 위해 자신을 내놓는데 주저함이 없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군산의 아들, 오직 군산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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