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생생나눔매장에서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추석맞이 할인 행사’가 4일부터 30일까지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인 ‘생생나눔매장’에서 진행된다.
지역내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과 제품 판매지원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소비가 위축된 지역민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할인행사로 마련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추석 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판매한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할인판매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풍성한 한가위 맞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생나눔매장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열악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등 153개 업체의 우수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