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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전 <붓 끝의 향기>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형기 '오월의 미학', 안영웅 '내 안의 변화', 안진수 '로즈의 사랑', 정병윤 '금산의 가을', 정유진 '흔적', 정현량 '세월의 흔적'.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형기 '오월의 미학', 안영웅 '내 안의 변화', 안진수 '로즈의 사랑', 정병윤 '금산의 가을', 정유진 '흔적', 정현량 '세월의 흔적'.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3일부터 8일까지 ‘동행전’을 연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동행전은 ‘붓 끝에 향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북지역 미술단체 인 동행전(회장 정유진)소속 작가들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통해 현 시대의 상황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열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전시는 동행전 회원인 김형기·안영웅·정현량·정병윤·안진수 등 58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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