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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누가 뛰나] 김제 금산농협

전 시의원·전무, 신인 2명 '4파전'

김제 금산농협은 이민섭 현 조합장이 불출마로 김복남 전 김제시의회 시의원(77)과 최복순 전 금산농협 전무(61), 김문영 농업(65), 김경재 축산(56) 등이 조합장 후보 등록을 마쳐 4파전으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모든 후보가 1200여 명의 조합원의 친밀성과 그동안 조합에 대한 비전제시가 이번 선거에 조합원들 표심에 어떻게 작용할 지 승패의 승부처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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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복 남 후보

전 금산농협 조합장과 김제시의회 시의원의 경력을 통해 조합장에 재도전장을 낸 김복남 후보는 벽성대학을 졸업했으며, 그동안 조합원의 표심을 얻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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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복 순 후보

최복순 후보는 비전대학을 졸업했으며, 최근 금산농협 전무 자리를 과감히 내려놓고 그간 조합원들과 긴밀한 관계를 지내온 강점을 내세워 조합원의 표심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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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문 영 후보

지난 조합장에 출마에 고배를 마신 김문영 후보는 서해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금산농협 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조합장 재도전을 위해 조합원의 표밭갈이에 정성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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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 재 후보

김경재 후보도 지난 2회 조합장 선거에서 떨어진 후 조합장 재도전을 위해  와신상담 조합원들에 공을 들여왔다. 현재 금산농협 대의원과 한국 농업인 경영인 김제시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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