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01-08 22:3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보도자료

2025 토리노 동계U대회에 전북 9명 선수 출격

image
전북도청 컬링팀 자료사진/전북체육회 제공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동계U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소속 및 출신인 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7일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전북 출신 또는 도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9명의 선수와 2명의 지도자가 동계U대회에 출전하기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동계U대회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며 한국을 비롯한 약 50개국 3000명의 선수단이 6개 종목(10개 세부종목)에 걸쳐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 가운데 도내에서는 바이애슬론과 컬링, 스키 등 총 3개 종목에 출전, 전북을 넘어 한국 체육의 위상을 알리게 된다.   

바이애슬론에는 한성현과 최수린이 출전하며 컬링은 전북도청 컬링팀(강보배·김지수·김민서·정재희·심유정)이 출격한다. 

스키에서는 유시완과 최태희가 설원을 누비게 된다.

특히 최근 상승세인 전북도청 컬링팀의 활약이 기대된다.

컬링팀은 지난해 대한컬링회장배 우승,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B디비전(핀란드) 우승, 캐나다 월드투어 준우승 등 국내외 주요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컬링의 권영일, 스키(스노보드) 박정석 지도자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사격을 펼치게 된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후회없이 정정당당 멋진 경기를 펼칠 것으로 믿는다”며 “전북의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리노 동계대회 전북 컬링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