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 선거구 민주당 광역 및 기초의원들, 윤준병 예비후보 지지 선언
22대 총선 정읍·고창선거구 민주당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이 지난 31일 정읍시청 기자실에서 윤준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정읍·고창이 고소 고발과 탈당 배신의 과거정치로 퇴보하느냐 아니면 더 나은 미래로 전진하느냐를 판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며 "검증된 참일꾼, 해결사 윤 예비후보가 적임자이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탈당과 복당을 반복하며 지역에 도움이 되지 못했던 잃어버린 12년을 겪었다"며 "무소속 시의원 및 잠재적 지방선거 입지자들과 함께 동행하는 행태를 보이는 가짜 민주당 후보도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정읍·고창 현안사업을 놓고 그동안 많은 정치인들이 추진은 했었지만 못해냈다"면서 "윤 예비후보가 결론을 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준병 예비후보 지지선언에는 전북도의회 김만기 부의장, 임승식의원, 염영선의원, 김성수의원, 정읍시의회 고경윤의장, 황혜숙부의장, 이상길원내대표, 박일의원, 정상철의원, 최재기의원, 오명재의원, 고성환의원, 서향경의원, 김석환의원, 송기순의원, 한선미의원, 고창군의회 임정호의장, 이경신부의장, 조규철의원, 차남준의원, 조민규의원, 박성만의원, 임종훈의원, 이선덕의원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