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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지자체 선정

정읍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복지 등기 배송을 통한 위기가구 생활 실태 점검 △1인 가구 실태조사를 통한 고독사 위험 가구 서비스지원 연계 △참 좋은 푸드마켓 운영을 통한 결식 우려 해소 △취약계층 위생지원을 위한 이동 세탁차 행복 빨래방 운영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지원 △환경개선 세대 발굴을 통한 민간 자원 집수리 지원 연계 등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자체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과 밀접한 생활을 하는 수도검침원 등 생활 업종 종사자와 읍면동 이·통장 등 1419명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고, 공유냉장고 운영을 통한 결식 우려 해소, 고독사 위험가구 스마트 돌봄플러그 시범 운영 등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4.01 17:13

정읍시, 영농철 외국인계절근로자 169명 투입...67농가에 배치

정읍시가 영농철 농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제도를 통해 169명이 농가에 배치되어 영농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월부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과 4촌 이내 친척 초청 159명, 업무협약 성실근로자 재입국 10명으로, 현재 67개 농가에 배치돼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또한, 4월 중 농가가 일손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맞춰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태국, 캄보디아 등 23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계획이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을 위해 올해 1월 필리핀 마갈레스와 MOU협약을 확대 체결해 인력모집을 요청한 바 있으나, 필리핀 정부의 계절근로자 송출유예 통보에 따라 외국인계절근로자 수급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시의 발 빠른 대응으로, 필리핀 근로자들의 도입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 예정대로 4월 초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근로자는 장기 취업비자(E-8)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 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외국인 소통상담실 운영, 산재보험료 농가 지원, 근로자 항공료 지원 등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를 위한 농가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3.31 18:01

정읍시, 벚꽃축제 개막식 축하공연 가수 바뀌어 공식 사과

정읍시가 주최·주관한 '2024년 벚꽃축제 개막식' 축하공연 JTV 특집 공개방송에 가수가 바뀌었다는 항의가 빗발쳐 정읍시가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정읍벚꽃축제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가수는 김용임, 배일호, 한강, 김태연, 방서희, 장영우, 성민지, 김예솔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과 국악인 임재현 등이다. 시는 3월초부터 개막식 축하공연 출연진을 홍보했었는데 지난주 시 공식 SNS와 개막식장 옆 홍보 현수막에 국악인 임재현이 아닌 OST계 주목받는 발라드가수 임재현 사진이 올려졌던 것. 개막 축하공연장에서 국악인 임재현이 등장하자 일부 관객들이 웅성거렸고 다음날 시 홈페이지와 지역 SNS에 기대했던 가수가 출연하지 않았다며 주최측을 성토하는 비판글이 올라왔다. 시민들은 커뮤니티 댓글에 "저녁 추운날씨에 아이들이 인기가수 임재현을 보겠다고 기다렸는데 엉뚱한 사람이 나왔다" , "임재현을 보기 위해 전주에서 왔는데 국악인이 나왔다", "시민들에게 사기 친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여기에 더해 일부 시민들은 "정읍시 축제에는 트로트 가수들만 오는 것이냐", "젊은 세대들이 보고싶어 하는 인기가수들은 왜 섭외하지 않느냐", 인근 지역 축제공연처럼 해라" 등등의 글이 이어졌다. 이에 정읍시는 지난달 30일 "사전 홍보과정에서 동명이인 발라드가수 사진으로 제작된 홍보물이 정읍시 공식 SNS 채널 게시물과 현수막으로 사용되었다. 정확히 검수하지 못하고 홍보를 진행해 방문객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게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사과글을 SNS 채널을 통해 전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3.31 16:24

정읍시, 공식 SNS 전 채널 구독자 1만명 돌파⋯시민 소통강화에 기여

정읍시가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 구독자가 1만명을 돌파하며 시정 홍보 및 시민과 소통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소통실과 뉴미디어팀을 신설하고 뉴미디어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소통실에 따르면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만명을 돌파하면서 시가 운영하는 SNS 전 채널 구독자 수가 모두 1만명을 넘어섰다는 것. 현재 시는 유튜브를 비롯해 총 6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구독자 수는 유튜브 1만200명, 페이스북 2만명, 인스타그램 1만명, 카카오톡 채널 1만7400명, 카카오스토리 1만1300명 등 6만 8900여명에 달한다. 특히 도내 시 단위 인구대비 구독자 비율(3월 26일 기준)은 페이스북·유튜브 1위, 인스타그램·카카오톡 채널 2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관광 명소, 축제 소개 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형 콘텐츠 제작으로 소통하는 시정 홍보를 해오면서 구독자가 빠르게 증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벚꽃축제, 구절초축제, 물빛축제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시정 홍보에 있어서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9일 개최되는 벚꽃축제를 맞아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 ‘정읍 벚꽃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4.03.28 15:28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 추천서 접수

정읍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앞두고 4월 5일까지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동학농민혁명 대상’은 ‘동학농민혁명 기념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동학농민혁명 계승·발전을 위해 공헌한 단체 또는 개인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을 위한 학술·연구·문화 사업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상한다.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관·단체장, 전국 각 지자체장·학교장, 관내 실과소장·읍면동장, 사학자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한민국 국민(단체)이라면 누구나 후보자가 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 후보자 접수는 정읍시청 동학문화재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지난해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며 세계 역사로 인정받아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며 “혁명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노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학농민혁명대상은 2011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첫 수상자로 선정한 이래 매년 이어지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3.27 15:57

정읍시-새마을금고, 출생아 첫 통장 개설 시 20만 원 적립

정읍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관내 3개 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출생아 통장 개설 시 20만 원을 지급한다. 이학수 시장과 박석주 정읍새마을금고 이사장, 유연천 연지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만 상명새마을금고이사장은 지난 25일 ‘출생 축하! 우리 아이 생애 첫 통장개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올해 출생아 중 신청일 기준 정읍시에 주소를 둔 출생아 명의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 통장개설 방법은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구비서류(출생아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 부모 신분증, 부모 또는 아이 도장)를 지참해 정읍(본점, 시기, 수성지점), 연지(본점, 수성지점), 상명(본점, 시기, 상동지점) 새마을금고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정읍시보건소는 올해 많은 출생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통장개설 사업을 지원해 주는 새마을금고에 감사 드린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4.03.26 14:07

정읍시, 올해 한 권의 책에 ‘지켜야 할 세계’ 등 3권 선정

정읍시가 오는 30일 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 올해 시민과 함께 읽을 '한 권의 책 선포식'을 갖는다. 시 도서관사업소에 따르면 △일반도서 ‘지켜야 할 세계(문경민)’ △청소년 도서 ‘선감학원의 비밀(오혜원)’ △아동대표 도서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요(백혜영)를 각각 선정했다. 한 권의 책은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상별 가장 높은 투표를 받은 도서가 선정됐다. 특히 일반, 청소년, 아동 각 분야의 한 권의 책은 올곧은 세계관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통된 의미를 갖고 있다. 시는 선정된 한 권의 책을 도서관, 학교, 공공기관, 카페 등에 배부하고 4월 독서릴레이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5월~10월), 청소년·성인 독서 캠프(8월~9월), 작가와의 만남(9월), 문학기행(11월), 마무리행사(12월) 등 1년 동안 다양한 형태로 독서운동을 전개해 책 읽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선포식에서는 샌트아트 공연과 한 권의 책 퀴즈이벤트, 대상별 한 권의 책 선포와 선포문 낭독, 일반 대표 도서의 작가 강연 등이 진행된다.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시민이 뽑은 한 권의 책으로 공감하고 연대해 책 읽는 정읍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4.03.26 13:16

정읍시, 노후 공동주택 생활환경개선

정읍시가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준공 후 1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개·보수비용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 시 건축과에 따르면 △주민 공용시설에 대한 관리비용지원 △휴게시설 환경개선 지원 △소규모 공동주택 생활환경개선지원 △지역밀착형 주민제안사업 등 4개사업이다. 먼저 올해 3억 78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13개 단지에 관리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7월 선정한 13개 단지에 벤치 설치, 도색 등 주민 공용시설에 대한 관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3500만 원을 투입해 7개 단지의 경비근로자 등 휴게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희망 단지는 4월 1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소규모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경과된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2개 단지에 단지별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해 주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용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희망 단지는 4월 2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밀착형 주민제안 사업으로 3개 단지에 총 7200만 원을 지원해 주택의 도로, 가로등, 놀이터 등을 보수한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건축·도시환경의 품격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3.24 15:57

정읍시, 삼남대로 갈재 체계적인 정비 통해 역사적 가치 제고 주력

정읍시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중요한 교통로였던 삼남대로 갈재의 역사적 가치 제고 및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남대로 갈재는 정읍시 입암면 등천리∼전남 장성군 북이면 원덕리 3㎞ 구간으로 고려시대 현종이 나주로 몽진할 때 이용한 이래 정읍과 장성을 연결하는 삼남대로의 대표적 고갯길이다. 특히 '신증동국여리승람', '호남읍지', '동여도' 등 지리지, 고지도 문헌에 기록돼 역사적 가치가 큰 옛길이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19일 이학수 시장과 송금현 부시장, 관련부서장,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남대로 갈재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관광과에 따르면 2021년 12월 8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삼남대로 갈재의 효율적인 정비계획 수립, 갈재 활용 방안 모색, 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시설 제공 등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국·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삼남대로 갈재 배경과 현황 △정비계획의 기본구상 △부분별 종합정비계획 수립 △활용 방안 △연차별 사업추진계획 등 삼남대로 갈재의 정비 방안과 관광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또, 삼남대로 갈재 주변의 역사 문화자원을 연계한 탐방코스 개발, 주민이 참여하고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주막 체험 프로그램 개발, 문화재 지정구간 외 샛길 편백림 및 황토길 활용 방안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갈재의 관광자원화 방안도 논의됐다. 이학수 시장은 “삼남대로 갈재는 과거 선조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있는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정읍의 대표 문화유산이다"며 “삼남대로 갈재가 대표적인 역사·관광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3.20 12:40

정읍시, 청명·한식 기간 서남권 추모공원 개장 유골 화장 확대 운영

정읍시는 19일 청명·한식 기간 동안 서남권 추모공원의 개장 유골 화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노인장애인과에 따르면 청명·한식 기간에 조상의 산소를 단장하거나 개장하는 관습에 의해 개장 유골 화장 건수가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상시 1일 8건의 개장 유골 화장건수를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1일 15건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것. 묘지를 개장해 화장하려면 우선 묘지가 있는 읍·면·동사무소에 가서 개장 신고를 한 후 개장증명서를 발급받고 개장 유골 화장예약을 하면 된다. 개장유골 화장예약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15774129.go.kr)’에 접속 ‘화장예약 바로가기’를 통해 할 수 있다. 화장예약은 방문 접수나 전화 접수는 불가하고 인터넷 신청만 가능하며, 화장예약은 화장 예정일로부터 15일 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4월 5일에 화장을 하려고 할 경우에는 3월 21일에서 22일로 넘어가는 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개장 신고한 본인이 화장 접수를 하는 경우에는 개장 신고 증명서와 신분증이 필요하고, 대리인이 접수할 경우에는 개장 신고 증명서와 신고인의 신분증 사본,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시 장사복지팀 관계자는 “청명·한식 기간 개장 유골 화장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점검 정비 등 화장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3.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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