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0주년] 전북 14개 시·군 자치단체장 축하 메시지
▲ 김승수 전주시장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70년, 전북일보는 우리의 영광과 고난, 환희와 슬픔을 함께 했습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지역 언론사 최초의 역사를 써 나갔으며, 대한민국 격랑의 현대사를 헤쳐 오면서 산업화민주화를 생생히 기록보도하고 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우리의 자랑과 긍지였습니다.
지금 온 도민이 코로나19극복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70년 동안 선배들이 불의와 억압에 맞섰던 것처럼, 전북이 이 위기에 절망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 삼아 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북일보가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도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정한 여론 수렴, 미래 지향적 비전 제시, 그리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하여 지역발전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주=김진만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 전북일보의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책무를 다하며 성역 없는 공정보도로 전북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전북일보의 헌신과 노력에 군산시민과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전북일보는 도민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 속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미소 짓는 신문, 사랑받는 신문, 행복한 신문으로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공정하고 균형 있는 보도로 미래 언론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북도의 중심에 서서 전북과 군산의 발전을 견인하고,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서 한층 더 발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축하드리며, 서창훈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군산=이환규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일보의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바른길을 제시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북일보는 지난 70년간 도민의 여망을 대변하고 지역의 현안을 심도 있게 발굴보도하며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전북도가 위기를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리며, 도민의 신뢰와 성원 속에 더 큰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전북일보의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익산=엄철호 기자 유진섭 정읍시장 전북일보의 창간 7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7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북일보는 명실상부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독재에 맞서 싸우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전달하는 정론직필의 대명사였습니다.
도내 언론을 선도하고 언론환경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한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갖고,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진실만을 전달하는 파수꾼이 되어 줄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읍=임장훈 기자 이환주 시장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정론을 신념으로, 봉사를 사명으로, 도민을 주인으로 여기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전북일보는 1950년 지역 최초의 일간지로 출발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언론창달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일보가 앞으로 70년도 지역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참 언론의 모습으로 걸어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크게 신뢰받는 전북일보로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창간 70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원=김영호 기자 박준배 김제시장 전북인의 여론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창간 70주년을 맞이하는 전북일보는 그간 끊임없는 개혁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생산적인 담론의 장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전북 도민의 사랑과 관심에 화답했습니다.
서창훈 회장과 윤석정 사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전북일보가 지역의 큰 언론으로 전북 도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든든한 가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0주년을 축하합니다. /김제=이용수 기자 박성일 완주군수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지역에서 70년의 역사를 굳건하게 지켜온 언론사가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큰 자부심입니다.
지난 70년 전북일보의 지면 하나하나에는 우리 전북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 상황 속에서 창간해 도민들의 삶의 애환을 담아내며, 현대사의 격랑을 함께 해왔습니다.
정론직필 사명을 위해 뛰었던 기자들이 있었기에 전북의 역사는 기록됐습니다. 전북일보는 도민 곁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줬고, 그것이 또 경쟁력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입니다. 도민 한명 한명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전북일보가 도민들을 격려하고, 공감과 연대의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70년 동안 도민 곁을 지켜 온 전북일보가 앞으로도 공정한 언론의 자세를 지키며, 전북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0주년의 뜻깊은 날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완주=김재호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정의를 심고 날카로운 분석과 비전 있는 대안을 제시해 오신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님과 윤석정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북일보는 지방언론의 환경이 열악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정다운 이웃 같은 신문, 기사를 통해 사회를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정겨운 신문, 전북도민의 마음과 지혜를 모을 수 있는 화합의 길을 열어주는 신문으로 힘차게 도약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안=국승호 기자 황인홍 무주군수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은 180만 전북도민과 함께 달리며 쌓아올린 금자탑(金字塔)입니다.
축하 인사드리며 서창훈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14개 시군의 소통창구가 돼주고 계시는 기자님들께도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지면에 이은 인터넷 신문으로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가고 있는 전북일보가 앞으로도 전북발전을 도모하고 도민행복을 열어가는 믿음직한 언로(言路)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전북 대표 언론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에도 언제나 앞장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무주=김효종 기자 장영수 장수군수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맞아 2만3000여 장수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라북도 대표 일간지인 전북일보는 그 동안 도민의 목소리와 염원을 담아내고 전북의 정책과 여론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70년의 긴 시간동안 신뢰받고 사랑받는 전북의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올바른 언론 문화 정립과 올곧은 신문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쇄신한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임직원의 노고에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창간 이후 지금까지 보여 준 그 모습 그대로 해가 거듭 될수록 더 큰 족적을 남기기를 기원합니다. /장수=이재진 기자 ▲ 심민 군수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50년 전라북도 최초로 창간한 전북일보가 반세기를 역사를 훨씬 뛰어넘어 70년째를 맞게 된 것을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서창훈 회장님과 윤석정 사장님을 비롯하여 오늘 날의 전북일보를 가능케 한 임직원 및 일선 취재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의를 신념으로, 봉사를 사명으로, 도민을 주인으로 사시처럼 지난 70년 전북일보는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전북의 빛으로 지역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지역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배려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신문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역사회 비리와 부정부패에는 매섭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전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리는 나침판 역할을 해왔습니다.
임실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와 대한민국 치즈원조 대표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 반려동물의 메카 오수의견관광지, 왕의 숲 성수산을 잇는 천만 관광지의 미래를 전북일보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전북일보의 창간 7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실=박정우 기자 황숙주 순창군수 창간 70주년을 3만 순창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세기가 넘는 동안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올 곧은 정론을 펼쳐 지역사회의 등불을 밝히는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한 점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서창훈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헌신과 3만 군민, 전북도민 모두의 힘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활패턴이나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북일보사도 급격한 사회변화속에서 200만 도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크고 작은 사회 문제에 대해 송곳 같은 정론을 펼쳐 전북은 물론 전국의 중심언론으로 더욱 더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순창=임남근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 전북일보의 창간 70주년을 축하합니다.
전북일보는 반세기 넘게 전북도민의 여망을 대변하며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아울러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방언론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지역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서창훈 회장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 전북도민이 사랑하는 신문으로서 전북도민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도약하는 전북과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의 발전에 빛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전북일보의 발전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창=김성규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 전북을 대표하는 참된 언론 전북일보의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50년 창간한 전북일보는 지난 70년 동안 굵직한 전북 현대사의 현장을 함께하며 그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듬직한 전북발전을 위한 대표 언론사로 우뚝 섰습니다.
전북일보가 반세기 넘게 전북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지속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스스로 자세를 가다듬고 전북의 대표적 정론지이자 대변지로 지역 언론을 선도해 나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독자와 함께 늘 깨어 있는 신문, 도민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여가는 건강한 신문으로 항상 180만 전북도민 곁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기 때문에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며 전북 대표 언론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전북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창간 70주년을 계기로 부안발전을 위한 더 많은 조언과 정책제시, 건전하고 애정 어린 비판 등을 통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전북일보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전북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안=홍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