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소 평가 '전국 최우수'
군산준법지원센터(소장 김선규)가 전국 56개 보호관찰소를 대상으로 하는 2018년도 상반기 보호관찰소 기관평가에서 평가 군(群)인 다군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보호관찰 기관평가는 법무부가 1999년부터 기관의 합리적 경쟁을 통해 보호관찰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했다. 평가 군은 직원수와 사건수 등 업무량을 고려해 가, 나, 다, 라의 4개 군으로 나뉜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준법지원센터는 기관역량, 조직관리, 조직기여도, 직원전문성 강화, 복무관리, 범죄예방역량강화추진, 법교육, 보호관찰 지도감독 내용 평가(소년, 성인), 보호관찰 지도감독, 환경개선, 경제구호, 전자감독 내용평가, 심리치료 등 프로그램 운영, 사회봉사 농촌지원 실적, 국민공모제 달성도, 전문 프로그램 직접집행 실적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김선규 소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맡은바 역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증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