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벽제라이온스는 지난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29대 회장으로 정기홍(52,익산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장)씨를 선출했다.
신임 정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조화와 화합으로 실천하는 참 봉사라는 주제로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그 희망을 즐거움으로 승화시켜 그분들의 마음 마음마다 잔잔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선배들이 이룩한 훌륭한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임기 동안 벽제클럽을 더욱 알차게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김제 월촌 출신으로, 현재 익산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