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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여행] 어떻게 가나

익산 시내서 자가용으로 30분 걸려

익산시 함라면 소재지에 위치한 삼부자집은 익산 시내권에서 자가용으로 3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시내권을 벗어나 황등을 거친후 시원하게 뚫린 웅포에서 삼기면간 백제로를 내달리면 금새 함라에 다다른다.

 

황등에서 진경여상을 거쳐 웅포골프장으로 뚤린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삼부자집에 쉽게 다다를 수 있다.

 

함라면 소재지에 진입하자마자 시선에 들어오는 익산경찰서 함라파출소 건물을 끼고 도는 골목길에 들어서면 고래등 같은 큰 집이 나타난다. 이곳이 바로 조선시대 만석군 삼부자집이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익산 시내권에서나 함라면을 오가는 시내버스도 운행되고 있다. 소요시간은 40분 가량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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