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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누가밟나

하지원 등 유명배우·감독 총출동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별들이 쏟아진다.

 

28일 오후 6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앞서 전 세계 영화 거장과 국내 톱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디지털 삼인삼색'에 참여하는 클레어 드니 감독과 호세 루이스 게린 감독이 주목을 모은다. 회고전과 특별전을 모아낸 '포커스'의 두 주인공 필리핀 영화의 거장 키들랏 타히믹 감독과 멕시코 니콜라스 페레다 감독의 방문도 눈길을 끈다. '한국영화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달빛 길어올리기〉의 임권택 감독과 '포커스'의 특별전으로 전주를 찾는 이명세 감독은 자신의 영화 〈지독한 사랑〉의 배우 강수연,〈형사〉의 배우 하지원, 〈M〉의 배우 이연희까지 대동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주영화제의 '새로운 얼굴' 정일우·김소은과 전주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김혜나, 미남·미녀 배우 이종혁 정 찬 김지우 손은서 장진영, 연기파 배우 이대근과 박준규, 이영하도 축하 행렬을 이어간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의석 영상진흥위원회 위원장, 조재현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이장호 서울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김상경 김규리(김민선)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주영화제는 38개국에서 온 190편의 영화로 '자유·독립·소통'의 새로운 만남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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