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2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반기사

민주, 기초단체장·지방의원 내달 1일부터 여론조사 실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후보 선정을 위해 4월 1일부터 7일까지 민주당에 공천신청을 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민주당 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여론조사 소위원회(위원장 유충종)는 지난 26일 3차 회의를 열고, 공천적합도 측정을 위한 여론조사 방식과 시기를 정했다.

 

여론조사는 민주당 경선후보 확정을 위한 것으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기초의원 전 선거구에서 이뤄진다. 다만 단독으로 신청했거나 의원 정수 이내 신청 선거구는 제외된다.

 

여론조사는 선거구에 주소지를 둔 유권자를 대상으로 안심번호를 통한 ARS방식으로 진행하며, 기초단체장은 500명(전주시장 선거 700명), 광역의원 300명, 기초의원은 200명 조사한다.

 

여론조사 결과(30%)는 서류 및 면접심사 결과(70%)와 함께 공천 적합도 배점에 반영된다.

 

민주당은 공천적합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후보를 2∼3배수로 압축한 뒤, 권리당원과 유권자 등의 여론조사를 통해 지선에 출마한 당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공천 후보자는 30일까지 공모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