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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공예 분야 전승자, 사고 확장 ‘쑥쑥’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자 대상 전통공예 워크숍 운영
참가자 26일까지 모집, 내달 중순 전주 본원서 진행

 

국가무형문화재 공예 분야 전승자들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워크숍이 전주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는 국가무형문화재 공예 분야의 전승자와 이수자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020년 창의적 사고 확장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예 분야 전승자들이 새로운 자극과 관련 정보를 받아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토론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19·2020년 공예·미술·디자인 문화 성향과 유행 분석 △창의적인 사고 발상 방법론 △우뇌를 활용한 창의적 드로잉 △전통공예를 돕는 디자인 △해외 공예전시 사례 소개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전승자마다 전문 상담자(멘토)를 배정, 맞춤형 상담(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오는 3월 10~11일과 17~18일 등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26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www.nihc.go.kr)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email protected]) 혹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전화 문의는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063-280-1525).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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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예 #전승자 #워크숍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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