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12명 선발 예정
초기사업비 최대 1300만원 지원
전주기전대학은 고용노동부와 전주시가 주관하는 ‘2020년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 5월 31일까지 12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전북도민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교육은 6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2주간 세무 회계 경영 교육과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멘토링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교육 수료 후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사업 아이템 경쟁력 점검 및 초기사업비 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고, 최대 1300만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 창업 공통교육 종료 후 1대1 사후관리도 이뤄진다.
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교수는 “본 사업을 통해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고, 창업 이후까지 성공적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 선도사업 신청은 전화 (063-280-521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가능하고, 신청서는 전주기전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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