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1-28 22:42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무형유산 전승자 역량과 전문성, 사이버 강의로 키운다

국립무형유산원, ‘무형문화재 신규 이수자 입문 과정’ 운영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무형문화재 신규 이수자 입문 과정’을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동영상 강의로 운영한다.

‘무형문화재 신규 이수자 입문 과정’은 신규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무형유산 전승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차세대 핵심 전승자로서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국립무형유산원이 마련한 교육 과정으로 2018년부터 운영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코로나19도 우리 무형유산에 대한 전승 의지를 막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그간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던 이 교육과정의 17개 과목 전체를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비대면 교육준비를 마친 상태다.

교육내용은 △무형유산의 이해와 가치 △무형문화재 이수자의 위치와 역할 △무형유산 콘텐츠를 활용한 전승 교육활동 우수사례 △무형유산 현장과 전승 활동의 흐름 등이다.

모든 과정은 사이버 동영상 강의콘텐츠로 운영하며, 교육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공지사항)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공지사항) 또는 전화(063-280-1462,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