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정 결산]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복지 농촌 '우뚝'
국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를 군정지표로 삼고 모두가 살기 좋은, 군민이 행복한 장수를 만드는데 매진해온 장수군이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며 복지강군(郡)의 위상을 키웠다.군은 새해들어 6차 산업의 활성화와 안전하고 균형 있는 지역개발로 주민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장수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다.또한 교육지원 정책과 감동이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 고른 복지 정책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지역개발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장수를 만드는데 주력했다는 평가다.특히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조성을 비롯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마을단위 LPG소형탱크 보급, 한국형 전통숙박시설 조성 및 농특산물 온라인 종합쇼핑몰 구축지원 등 각종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또한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2016년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에 선정되고, 장수한우가 2106년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장수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6차 산업 중심의 부자농촌 건설장수군은 6차 산업 활력기반 구축으로 레드푸드센터 개장, 장수식품클러스터, 지역전략 발효식품을 육성으로 6차 산업 활성화 및 지원센터 운영을 마련했다.또한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으로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과 농업경쟁력 기반 조성, 장수사과 지속 육성, 친환경 농업 확대, 장수한우 명품화 사업 추진, 지역특화품목 육성 등 농특산물 유통을 강화했다.△군민이 소통하는 열린 행정 실현장수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을 위해 군민의 의견을 80% 듣고, 20%는 말하는 8020정책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을 펼쳤다.또한 농기계사업단 운영과 농촌마을 방범 및 생활안전 CCTV 설치, 옥내마을 방송시설 구축,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등을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매력 있는 문화관광 육성장수의 문화관광산업은 해가갈수록 규모와 위상을 키우고 있다.특히 말산업 기반 조성을 통해 장수승마장 및 승마체험장을 운영했으며, 제1회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전국 지구력 승마대회를 유치했다.또 자연친화적 국민휴양 관광지 조성의 일환으로 대곡제 레저 관광지를 개발한 데 이어 방화동 휴양광광지 개발사업을 위해 방화동 가족휴양동 1동과 장수누리파크내 홍보관, 컬러푸드 레스토랑, 체험장, 조각공원, 캠핑장 등을 새롭게 조성해 운영중이다.특히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통 문화관광 육성을 통해 가야문화유산 유적정비사업에 적극 나서면서 산성발굴조사, 제철유적발굴조사 등을 추진했고, 가야고분군 복원 및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기도 했다.△꿈을 주는 교육복지 실천장수군은 꿈이 현실이 되는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애향교육진흥 재단 운영, 인재육성을 위한 학교운영, 글로벌 체험 해외연수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학교급식비 지원 등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미래인재양성에 노력해왔다.또한 여성 사회참여 확대, 영유아보육서비스 지원, 이동자원봉사 활성화, 다문화가족지원, 취약계층 아동지원, 청소년 보호 및 건전 육성 등 가정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고 저소득층 생활안전 지원사업과 자활 근로사업 지원 등 저소득세대 생활 안정을 도모해왔다.△누구나 살고 싶은 청정환경 조성자연과 함께하는 녹색의 생태환경 장수를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뜬봉샘생태관광지 조성 추진, 조림사업, 조림지 풀베기 사업, 임도시설 사업, 백두대간 무룡고개 숲길 등을 조성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명상숲, 복지나눔숲 조성, 생활권내 폐축사 정비사업 등 생활환경 정비로 청정장수 실현은 물론 자연과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진했다.△안전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개발장수군은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택개량 및 빈집정비, 마을회관 등 신축정비사업, 장계농어촌임대주택 건립 추진, 소형 LPG 저장탱크 보급사업,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등에 적극 나서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또 재난재해가 없는 살기 좋은 장수를 만들기 위해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 조성을 해왔으며, SBS의 전국에서 살기 좋은 곳 4위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