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 24대 최종필 회장·임원진 구성 완료
전북서남상공회의소(정읍김제고창부안 관할)는 지난달 26일 정읍사웨딩홀에서 2021년 정기의원총회 겸 임시의원 총회를 개최하여 제24대 회장에 최종필(신정주포장 대표)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제24대 임원진으로 부회장 10인, 상임의원 15인, 감사 2인 등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제24대 의원(임원포함)의 임기는 2024년 2월 말까지 3년이다.
최종필 회장은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지역 상공업과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회원사 현장 방문을 통한 소통은 물론 각 기관과 도청, 시청, 군청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위탁협력사업을 유치하고 현재 정읍 위주로 구성된 상공회원체계를 김제시와 고창부안군의 상공인들을 영입하여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제24대 임원은 △명예회장(2인) 김인권(호남스틸), 김적우(정읍농수산) △고문(4인) 김호석(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김진득(정읍주류판매), 박찬수(전북농산물유통센터), 이상영(고려종합건재상사)△부회장(10인) 김종학(참바다영어조합법인), 김명환(반석중공업), 서준교(대우전자부품), 이석길(세움), 이상복(세일특수강), 김용성(성진건설), 김호서(수파이프), 최승규(태진건업건설), 김현영(농축수산 원유통), 강수형(그린환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