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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 "첨단과학산업단지 알짜기업 유치 노력"

 

김생기 정읍시장은 RFT 첨단과학산업단지에 기업유치를 최우선 시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방사선융합기술 산업밸리 조성사업은 국가 미래 핵심 사업이자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3대 국책연구소가 위치한 이점을 충분히 활용해 RFT비즈니스밸리 조성 인프라를 구축한 만큼 첨단과학산업단지에 방사선융합기술(RFT)과 관련 알짜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 등에서 공격적인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RFT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질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3대 국책연구소의 방사선기술(RT), 방사선융합기술(RFT), 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과학산업 인프라가 구축되어 고부가가치산업 창출과 고용확대, 인구증가 등으로 시너지효과가 발생하면 지역산업발전이 획기적으로 진행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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