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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예비후보 이용호 무소속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 선거에서 누가 더 국민을 대변하고 국가 성장에 기여하며,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자고 밝혔다. 이어 선거는 민주주의 최대의 축제로 후보들은 서로 정책을 토론하고 인물 경쟁력을 다퉈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받는 깨끗하고 공정한 과정이어야 한다며 이런 차원에서 저는 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3무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3무는 비방하거나 흑색선전의 네거티브, 돈 선거, 조직 동원선거로 불필요하게 세를 과시하지 않겠다며 각 정당 후보들은 3무 운동에 함께 해주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이상직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경선 공천자로 확정된 이상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에서 당원과 전주시민의 민심을 확인했다며 경제적 위기상황에서 실물경제를 잘 아는 이상직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며 전주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진짜 시민후보의 자세로 승리를 만들어 전주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금 전주시민이 원하는 것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면서 청년 벤처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전주가 연기금에 특화된 금융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윤덕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경선 공천자로 확정된 김윤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전주갑 경선에서 승리했고, 과분한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4년동안)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해 오면서 말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달라진 김윤덕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전주의 희망, 정치의 혁신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전북 현안을 책임지는 확실한 해결사가되어 희망찬 전북, 전주의 혁신적 발전을 향한 대장정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정동영 의원 민생당이 정부 여당이 탄소법 통과에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생당 정동영 의원(전주병)은 지난 6일 2년 넘도록 정부 반대와 여당의 수수방관으로 표류해왔던 탄소법이 절차를 중시하는 국회 관행 때문에 날아가게 된다면 전북도민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대표까지 방문해 개정을 약속했고 찰떡같이 이를 믿었던 전북 도민들의 허탈감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무조건 탄소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생당도 성명을 내고 탄소진흥원 설립을 골자로 한 탄소법 개정안이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지난 4일 다시 법사위 문턱에서 가로막혔다며 2년 넘도록 기재부 반대와 집권여당의 무책임으로 방치된 것도 모자라, 탄소법 하나만 처리할 수 없다는 절차 타령하는 국회 관행 때문에 또 한 번 좌절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탄소법 통과는 문재인 대통령 100대 공약이며, 지난해 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월 국회에서 통과가 무산된 것을 사과하며 2월 임시국회 통과를 약속했던 사항이라며 수수방관하는 정부 여당은 전북도민의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질타했다. 또 내뱉은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하면서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것은 전북 홀대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어떤 일이 있어도, 이번 임시국회 안에 탄소법 개정안은 통과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생당은 남은 임시국회에서 탄소법 개정안 통과에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5일 논평을 내고 정동영 민생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정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방법 이외의 부정한 방법으로 자신의 치적을 홍보했다. 도당은 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힘있는 정치인, 해결사라는 수식어를 사용하면서 원칙과 정당성을 내세우며 자신이야말로 전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며 오랜 세월 선거에 출마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선거법조차 지키지 않은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라고 주장했다. 또 전북의 민심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생명력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과연 도민들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 것인지라며 야당의 대표로 전북의 국회의원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전북 홀대를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도민들에게 현 정부의 불신을 유도하는 발언들로 구설수에 올랐던 상황에 대해서는 정치인으로서 어떠한 책임감을 느끼는지 묻고 싶다고 전했다. 도당은 민주당 전북도당은 전북도민들과 함께 정동영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항에 대해 선관위의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를 기대한다고 논평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조배숙 예비후보 조배숙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세계여성의 날(3월8일)을 앞둔 가운데 아빠들의 가정생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육아휴직 아빠 의무사용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경우 아이의 언어 및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대인관계가 좋아지는 아빠 효과(father effect)가 나타난다는 것이 미국 과학공학의학한림원의 결론이라며 아빠 의무사용제는 여성에게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효과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 의무사용제는 노르웨이의 아빠 할당제에 준하는 개념으로, 아이를 둔 남성이 의무적으로 육아휴직을 쓰도록 만드는 제도로 육아휴직 아빠 의무사용제가 성공하려면 비교적 의무 기간이 짧아야 하고, 소득대체율이 높아야 하며, 강제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제도를 정착시킨 노르웨이가 총 15주의 의무기간을 두고 있는 것과 비교해 육아휴직 대상인 아빠가 최소 3개월의 육아휴직을 쓰도록 남성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단
최형재 예비후보 최형재 무소속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우리의 형재를 지켜주세요라는 짧은 호소 한마디가 SNS에서 잔잔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에 따르면 최형재 지킴이는 온라인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한 모임인데, 민주당 공천심사에서 배제돼 선거판에 홀로 선 최 후보를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시작됐다. 최형재 지킴이는 회원 수 300여명을 넘어섰고, 전주을 지역을 넘어 심지어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까지 참여했으며,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게 최 후보의 설명이다. 최 후보는 최형재 지킴이 신청자들을 볼 때는 최형재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작은 위로일 것이라 생각했다며 그러나 불과 몇 일만에 들불처럼 번지는 파급력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고 최형재의 지킴이를 자처하시는 모든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4월 15일 반드시 승리해 착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국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제안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 후보를 포함한 10명의 민주당 총선 후보자들이 참여했다. 김 후보 등은 대통령이 과감한 정책적 상상력을 요구했고, 제1야당 대표도 전시에 준하는 경제대책, 재난기본소득 정도의 과감한 대책을 언급했다. 추경 움직임은 긍정적이지만 좀 더 민생현장의 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유층과 고소득자를 제외한 국민 1인당 최대 50만원 이내의 긴급생활비를 지원해야 한다. 전반적 소득 급감, 취약계층의 식사, 임대료 걱정, 마스크 구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에서 대상과 액수를 더 정교하게 논의해서 당장 추경에 포함시켜주시기 바란다. 안 되면 바로 긴급추경을 추가편성하고, 국회가 지지부진하면 대통령이 비상수단이라도 강구해야 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각종 기금은 바로 이런 때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출마자들은 국가는 국민의 집이자 눈보라와 비바람을 막아주는 큰 숲으로 최대한 빨리, 최대한 많은 국민이, 생계걱정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발적 자가격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금 국가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는 김민석(현 포용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 김성주(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영배(전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박수현(전 청와대 대변인), 배재정(전 총리 비서실장), 복기왕(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신정훈(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정책공약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호(전 전문건설공제조합 상임감사), 진성준(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허대만(전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이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도의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일 개회하는 제370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조정했다. 전북도의회 운영위원회(김대중 위원장)는 5일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지원사업 등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3월 임시회에서 전북도가 긴급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2456억원)을 심의하기로 했다. 특히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질문을 전격 취소했다. 도의회는 이에 따라 오는 9~10일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와 11~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13일 2차 본회의를 열어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의결, 신속한 집행을 도울 계획이다. 송성환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 대응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운영위원들과 협의를 통해 결정된 이번 의사 일정 변경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돕고, 코로나19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임 후보는 지금 정치판은 오로지 자기 출세가 첫 번째고 국민들 고통은 두 번째 같다며 20대 국회는 임기 내내 진영논리로 국민에게 부담감을 안겨주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비상정국 사태에서 사리분별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적인 대통령 및 정부 비판에 열을 올리는 현재의 야당들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임 후보는 많은 완진무장 군민들은 저에게 하루빨리 정치인으로서 행보를 결정하고 선거에 나서달라는 요구를 수없이 했다며 쉽게 결정할 수 없었고 고민스러운 동시에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 모를 선거에서 어떤 길을 택해야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많이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에 기대어 출세나 정치 생명을 연장하려는 정치인이 아닌 비록 혼자지만 무소속 출마로 철학과 가치관, 능력과 정책으로 심판받겠다고 결정했다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놀고먹는 국회의원을 퇴출시키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와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적용한 임시국회 의무화를 실현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4년전 국민의당에서 무소속으로 있던 나를 입당해 달라고 요청해서 입당했는데 입당 다음날 입당부적격자로 분류하는 등 더이상 하청정치는 하지 않겠다며 그간 4년간 (민주평화당에서)할 만큼 했고, 지금부턴 군민만을 보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광수 의원 민생당 김광수 국회의원이 코로나 19등 감염병 대응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립공공의대 설립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코로나 19 사태에서 감염병 관리 의료인력이 부족한 현실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감염병을 비롯한 필수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립공공의대 설립법의 처리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여당이 결심만 한다면 현행 교육기본법과 고등교육법 근거를 토대로 국립학교 설치령을 개정해 당장이라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할 수 있다며 국민 안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서 국립공공의대 설립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장관은 법률이 개정되면 가장 좋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그런 방안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또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가 정부의 무관심 속에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코로나19처럼 신종 바이러스가 계속 나올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를 국책기관으로 지정해 인력, 예산 확보를 통해 제대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장관은 질의에 공감하며 과기정통부 등과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종회 예비후보 김종회 민생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아들, 딸로 구성된가족방역봉사단을 만들어 코로나19 퇴치 방역 활동을 벌였다. 김 후보와 자녀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세로 방역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당국의 일손을 돕기위해 공용버스터미널과 상가 주변을 돌며 방역 활동을 벌였다. 이날 김제공용터미널 이용객과 상가 주민들은 김 후보를 기쁘게 맞으며, 앞다퉈 자신들의 가게를 소독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후보의 가족방역봉사단은 앞으로 김제부안 전통시장과 상가 거리를 돌며 방역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코로나 국면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조배숙 예비후보 조배숙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익산 낭산 폐기물 문제, 장점마을 문제 등 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는 환경재난에 대해 국가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피해 복구에 조기 개입하도록 하는 환경재난 피해자 구제 및 복구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지난 4년간 환경부 장관, 기재부 장관을 수없이 만나 예산 지원 등 익산 환경문제 해결에 정부가 나서도록 길을 열었다며 21대 국회에서 제1호 법안으로 환경재난 피해자 구제 및 복구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낭산 폐기물이나 장점마을 문제에서 보듯 환경재앙이 발생해도 오염 원인자 책임 원칙 때문에 정부의 대응이 소극적이라며 환경재앙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가 우선적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와 책임을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원인자 책임 원칙에 대해서는 정부가 환경재앙을 일으킨 기업이나 개인에 추후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할 것이라며 정부의 대위와 구상 내용을 명확하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처음 투표하는 18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송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대한민국 유권자를 곡명으로 한 이번 캠페인송은 선관위 직원이 직접 작사를 했으며, R&B 가수 구피(Goopy)와 그의 친구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곡을 붙이고 직접 노래를 불렀다.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R&B 리듬에 랩이 곁들여 있으며, 처음 선거권이 생긴 18세 유권자들이 밝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정책과 공약을 잘 살펴보고 희망을 담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전북선관위는 캠페인송에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도 제작할 예정이다. 촬영은 한옥마을, 새만금 등 전북 도내 명소에서 이루어지며 특히 가수 구피, 고등학생, 일반 유권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캠페인송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선거교육, 온라인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총선 특별취재단
조형철 예비후보 조형철 민생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코로나19 사태로 초래된 경제침체를 살리기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난기본소득이란 재난을 맞아 소득 감소로 생계 자체가 어려워진 국민을 위해 정부가 직접 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조 후보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최대 재난 비상사태를 맞이하고 있다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프리랜서, 비정규직, 자영업자 등 소득 취약계층에게 재난기본소득 50만원을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1천만명 소득 취약계층에게 50만원을 지급하면 5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된다며 사람과 경제를 살리는 예산으로 경제난국을 탈피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최형재 예비후보 최형재 무소속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갑작스럽게 소득이 낮아져 발생한 생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난 기본소득제 를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70%까지 급감해 마침내 휴업까지 선언한 택시업계의 기사를 만나, 소득 저하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기사들의 고충을 청취했다며 택시기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택시를 포함한 대중교통 종사자들이 생존의 위기에 놓이게 될 것으로 대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소비 진작 대책은 당장 먹고 살기가 바쁜 사람에게는 그저 먼 나라 얘기일 뿐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와 소득의 위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최소 생계비를 보장하는 재난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본소득이란 자산이나 소득, 노동활동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 모두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총선 특별취재단
이강래 예비후보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지리산국립공원 공원구역 축소를 통해 주민생활 편익을 높이고 재산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리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50년이 넘어 지난 수년간 주민생활 편의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원구역을 축소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며 정부는 10년마다 국립공원 공원구역을 조정하는데 올해 다시 조정하는 해로 남원시가 해당지역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신청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원구역 조정은 5월경 남원시가 환경부에 제출하게 되면 현장실사를 포함한 절차를 걸쳐 연말에 환경부가 최종확정하게 된다며 주민생활 편의와 재산권보호를 위해 공원구역이 축소될 수 있도록 남원시의 조정안 관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리산은 1967년 12월 29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전국 22개 국립공원 중 제1호로 지정돼 있다. /총선 특별취재단
이용호 예비후보 이용호 무소속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는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이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돌보는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까지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서비스기관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고, 그 결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은 서비스 제공 활동을 하지 못해 기본적인 생계조차 위협받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그 배경에는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급여 지급 구조에 기인한다며 사회서비스수요자가 서비스 제공을 받고 정부 지원의 바우처로 결제를 하면, 그 비용의 대부분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인건비로 지출되는 구조로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활동을 하지 못하면 수입이 없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정부는 이번 추경안에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더라도 한시적으로 인건비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포함시키거나 최소한 최저생계비 만큼은 보장하는 등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김수흥 예비후보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짐에 따라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직접 대면 선거운동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보다 중요한 것은 익산을 코로나19로부터 지켜내 시민 피해를 없도록 하는 것이라며 인터넷을 이용해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퇴근 거리 인사는 계속하되 행사 및 모임 등 다수의 시민을 만나는 선거운동은 최대한 중단할 것이라며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바이러스 청정지역 익산을 수호하고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해짐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실시하는 각종 지원사업 등의 필요한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오형수 예비후보 오형수 정의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4.15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후보는 21대 국회는 불평등을 넘어 평등의 시대, 노동존중, 복지국가로의 대전환을 이끌어야 한다며 일단 국민기본소득보장제 도입을 위한 논의를 시작, 최고임금을 최저임금에 연동하는 살찐 고양이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 자부심 회복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산업을 확대해 전북을 그린뉴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며 대중교통인 버스부터 전면적으로 수소차로 전환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전기수소차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인은 크고 작은 지역 문제, 나의 문제를 현장에서 외쳐주는 그런 국회의원이라며 노후가 편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속보)비상계엄령 관련 국회 본회의 개의
우원식 국회의장 긴급 기자회견문
(속보)윤대통령 선포한 비상계엄은
국회 본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민주 "계엄군, 이재명 대표실 난입…한동훈·우의장도 체포하려해"
[속보] 한동훈 "계엄선포 효과 상실…군경 공권력 행사 위법"
[비상계엄 선포…해제] 계엄령의 역사, 정말 국민 위한 것이었나
(속보)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 국회 본회의 통과
(속보)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선포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본회의 가결…"계엄선포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