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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과 취업준비생 2195명을 대상으로 ‘2015년 취업시장 핫이슈’를 잡코리아가 조사했다. ‘2015년 취업시장의 핫이슈를 꼽으라’는 질문에 ‘비정규직 채용 증가’를 선택한 응답자가 응답률 40.5%로 가장 많았다. △삼성 공채의 직무적합성평가와 공기업의 NCS전형 도입(36.1%) △경력직 채용 증가(34.0%) △서류전형 폐지 등 스펙초월 채용(25.8%)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 증가(24.2%)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는 627만 1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임금근로자(1931만2000명)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32.5%로 10명중 3명에 달했다.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은 올해 체감하는 취업시장 핫이슈 2위로 ‘삼성 공채의 직무적합성평가와 공기업의 NCS전형 도입’을 꼽았다. 그러나 이들 입장에서 직무 중심 채용의 확산은 높은 부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직무 중심 채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52.8%의 응답자들이 ‘기존에 없던 것을 준비해야 돼서 부담스럽고 막막하다’고 답했다. ‘기존과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을 것 같다’(38.1%), ‘잘 모르겠다’(18.7%), ‘기존의 채용방식보다 변별력이 높을 것 같다’(16.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직무 중심 채용이 확산될 것이라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42.4%의 응답자가 ‘확산될 것이다’라고 답했고, ‘확산되지 않을 것이다’는 답변은 22.9%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34.7%로 높았다.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구직자들이 가장 싫어하고 피하고 싶어 하는 알바의 조건 1위에 ‘짜디짠 급여’가 꼽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알바 구직자 1,105명을 대상으로 ‘알바의 조건’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 알바 구직자가 가장 기피하는 아르바이트의 조건 1위는 ‘부당대우가 예상되는 열악한 알바(30.6%)’를 제치고 ‘급여가 짠 알바(34.8%)’가 차지했다. 또 ‘경력이나 장래 계획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알바’와 ‘일이 힘들고 어려운 알바’가 각각 6.5%의 응답을 보이며 기피 알바의 조건 공동 3위에 올랐다. 그밖에 ‘오래 일하기 힘든, 자주 바뀌는 알바’나 ‘근무지가 먼 알바’, ‘취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알바’, ‘경쟁률이 높고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알바’, ‘누구나 하는 흔하고 뻔한 알바’ 등도 하고 싶지 않은 알바의 조건으로 꼽혔다. 직업별로 봤을 때 대학생과 직장인은 급여가 짠 알바를 가장 기피하는 반면 주부, 수험생, 기타 직업의 응답자는 ‘부당대우가 예상되는 알바’를 가장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피 알바와 마찬가지로 선호 알바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조건은 ‘돈’이었다. 즉 응답자의 약 26%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알바’를 가장 하고 싶어하는 알바로 꼽았다. 2위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알바(18.6%)’가, 3위는 ‘일이 재미있고 특색 있는 알바(11.5%)’가 각각 차지했다.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직장인들이 가장 참석하기 싫어하는 행사는 ‘주말·공휴일에 진행하는 사내행사’ 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대한민국 남녀 직장인 749명을 대상으로 ‘사내행사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직장인들에게 사내행사 참여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아니다’라는 답변이 47.6%로 가장 많았으며, △그렇다(28.4%) △행사에 따라 다르다(24.0%)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사내행사 진행 전반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사내행사는 △한 분기에 한번 정도(49.3%), △주말·공휴일에(45.5%)에 가장 많이 진행되고 있었다. 행사의 종류로는 △야유회·워크샵 등(57.3%)이 가장 많았다. 직장인들에게 ‘사내행사에 어느 정도 참여하고 있는지’ 묻자, 40.6%의 직장인들이 ‘가급적 참여 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항상 참여 한다(36.3%) △피할 수 있으면 피한다(21.7%) △항상 불참 한다(1.5%)는 답변이 뒤를 이어, 직장인의 70% 이상이 사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사내행사 분위기를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재미없다’고 답한 직장인이 35.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재미있다(12.0%) △눈치가 보인다(11.3%) △유연하다(11.2%) △강압적이다(8.9%) △화기애애하다(8.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회사 행사에 참여할 때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으로는 △주말 시간을 회사 행사로 써야 할 때(60.9%) △상사가 부서 대표로 장기자랑을 준비하라고 할 때(28.7%) △예외 없이 출석 체크를 할 때(고과에 반영하지 않아도)(23.6%) △술을 마시라고 강요할 때(20.6%) 등이 있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2016년도 글로벌 경제 전망에 의하면 올해와 유사하게 저성장 저물가 구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과 미국의 금리인상이 경제성장의 가장 큰 장애물로 나타나 내년 취업시장의 불확실성 또한 커지고 있다. 올해 취업이 안 된 신입직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취업 재수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으로 구직활동을 했던 취업준비생 619명을 대상으로 ‘취업 재수를 고민하고 있나’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83.7%가 ‘취업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 재수를 고민하지 않는다’는 취업준비생은 16.3%에 그쳤다. 특히 취업 재수를 고민하지 않는 응답자들 중 ‘올해 안에 어떻게든 취업을 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응답자가 58.4%로 많았으나, 33.7%는 ‘취업이 되기까지 2년 이상 걸릴 것이라 예상했었다(고민 없이 취업재수 한다)’고 답해, 실제 내년에도 신입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취업 재수생 비중은 더 클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이 취업 재수를 한다면 무엇이 가장 우려되는가’에 대해서는 ‘갈수록 높아지는 스펙의 취준생들과 경쟁’이 가장 걱정된다는 답변이 응답률 50.6%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는 △나이가 많아지는 것에 대한 고민(41.1%) △주변 지인들과 가족의 걱정 어린 시선(29.7%)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민(25.7%) 등이 뒤를 이었다.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직장인들은 대한민국 기업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04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기업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48.7%가 ‘대한민국 기업문화에 대해 부정적이다(대체로 부정적이다 36.6%, 부정적이다 12.4%)’고 답했다. ‘긍정도 부정도 아니다’라는 답변은 전체 36.6%였고, ‘긍정적이다(대체로 긍정적이다 11.6%, 긍정적이다 3.1%)라는 답변은 14.7%에 그쳤다. 재직 중인 회사의 기업문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보통이다’라는 답변이 41.2%로 가장 높았고 ‘기업문화가 나쁘다’라는 답변이 전체 33.8%(나쁜 편이다 25%, 나쁘다 8.8%)로 그 뒤를 이었다. ‘기업문화가 좋다’는 답변은 전체 25%(좋은 편이다 20.5%, 좋다 4.5%)였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한국 기업문화의 나쁜 점으로는 ‘야근이 당연시되는 분위기(응답률 35.4%)’가 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뭐든 함께해야 하는 집단주의’가 응답률 24.2%로 2위를 차지했고, ‘휴가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점(22.7%)이 3위에 올랐다. 이어 ‘사생활을 지켜주지 않는 것(21.5%)’, ‘눈치 보며 퇴근을 해야 하는 것(19.7%)’, ‘상사에게 불만을 표출하지 못하는 수직적인 문화(15.2%)’, ‘가족적인 분위기를 가장해 희생을 강요하는 것(12.1%)’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한국 기업문화의 좋은 점에 대해서도 물은 결과, ‘딱히 좋은 점이 없다’가 응답률 31.8%로 가장 높았다. 이는 직장인들의 한국 기업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다시 한 번 파악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을 위해 졸업 연기를 하는 대학 5학년들의 비중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스펙을 위해 휴학을 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다보니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나이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취업 전선에서 살아남을 준비를 하기 위해 나이를 희생하는 것인데 하지만 막상 입사지원서를 넣을 때면 스펙을 위해 희생한 나이에 대해 부담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남들에 비해 많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그것인데 실제 기업들 역시 전형과정에서 구직자들의 나이를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 bkorea.co.kr)는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238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지원자의 나이를 살피는지’라는 질문에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3.9%가 ‘그렇다’고 답했다. ‘나이를 살피지 않는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는 26.1%에 그쳤습니다. 특히 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은 신입사원 적정연령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들에게 ‘신입사원 적정연령이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묻자, 전체 응답자 63.0%가 ‘그렇다’고 답했다. ‘적정 연령이 없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들은 37.0%였습니다. 그렇다면 인사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나이는 몇 살일까’? 남성 신입사원의 적정연령(4년제 대졸 기준)으로는 ‘27세’와 ‘28세’라는 답변이 23.3%로 가장 높았다. 여성 신입사원 적정연령(4년제 대졸 기준)은 ‘25세’라는 답변이 26.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6세’라는 답변이 23.3%로 그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준비생의 상당수는 취업준비가 힘들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취업 외 다른 진로로 생각해본 것은 2위가 창업, 1위가 공무원 준비인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577명을 대상으로 ‘취업 외 다른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취업준비생 상당수는 취업 준비를 힘들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항상 힘들다고 생각한다(63.7%) △ 가끔 힘들다고 생각한다(29.3%)로 응답자의 92.4%가 취업준비가 힘들다고 답하였다. 반면 ‘힘들지 않다’는 취준생은 △ 별로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0.7%) △ 전혀 힘들지 않다(0.3%)로 1.0%에 그쳤다. 취업 준비를 하다가 ‘다른 걸 해볼까’ 생각한 취업준비생은 84.5%로, 취업 외 어떤 걸 해보려고 생각했는지 물었다(복수응답). ‘공무원 시험 준비’가 36.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 창업(34.5%) △ 아르바이트(31.0%) △ 조리/제빵/바리스타 등 기술전문직 준비 (24.1%)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다른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지를 묻자,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않았다 (55.0%) △ 실천에 옮겨서 취업 준비와 함께 병행하고 있다(25.2%) △ 다른 것을 해보다가 다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16.6%)는 취준생이 많았다. 그렇다면 취준생들은 취업이 된 후에도 다른 계획을 준비할 생각이 있을까? △ 그렇다, 취업이 된 후에도 틈틈이 준비할 생각이다(51.3%)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 아니다, 취업이 되면 일에 집중할 것이다(27.0%) △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다(21.7%)가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545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세대 차이’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성인 10명 중 9명에 달하는 94.9%가 ‘취업에 대한 인식에 세대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 차이가 있다고 답한 517명을 대상으로 자세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중 20대와 30대를 ‘청년대’, 40대 이상을 ‘기성세대’로 나누어 어떤 세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먼저 청년세대는 △ 청년세대는 힘든 일을 겪어보지 않았다는 기성세대의 시선(57.6%) △ 청년세대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기성세대의 시선(54.4%) △ 청년세대는 눈이 높다는 기성세대의 시선(46.0%) 등이라고 답했다. 기성세대는 △ 기성세대는 부패했다는 청년층의 시선(51.3%) △ 기성세대는 편하다는 청년층의 시선(41.0%) △ 기성세대가 취업난의 원인이라는 청년층의 시선(34.6%) 등을 꼽았다. 그렇다면 청년세대와 기성세대는 어느 세대의 취업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할까? 청년세대는 ‘20대(53.1%)’를 선택한 반면, 기성세대는 ‘40대(34.6%)’를 선택했다. 이어서 어느 세대가 가장 힘들게 일한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청년세대는 ‘30대(39.0%)’, 기성세대는 ‘40대(56.4%)’를 각각 선택했다. 다음으로 최근 우리나라가 이러한 세대차이를 넘어 세대갈등 상태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기성세대의 83.3%, 청년세대의 71.7%가 우리나라가 ‘세대갈등 상태다’라고 답했다. 이에 비해 ‘세대갈등은 아니다’라는 답변은 기성세대는 16.7%, 청년세대는 27.6%로 상대적으로 크게 적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면접을 앞두고 긴장하지 않는 지원자가 있을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 및 직장인 12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2.8%가 면접을 앞두고 ‘긴장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매우 긴장한다’는 응답자도 20.4%로 높았다. 심한 긴장감은 면접에서의 실수로 이어져 지원자 스스로 긴장감을 조절해야 한다. 실제, 전체 응답자의 74.2%는 ‘면접에서 긴장하거나 떨려서 실수를 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신입직 구직자 중 78.3%로 직장인(75.0%)이나 경력직 구직자(70.1%)보다 높았다 ‘면접에서 긴장해서 가장 많이 저질렀던 실수’(복수응답) 중에는 ‘작고 떨리는 목소리’(47.5%)와 ‘직무관련 전문지식에 대한 답변을 하지 못한 경우’(46.0%) 그리고 ‘질문을 이해하지 못해 동문서답한 경우’(45.1%)가 가장 많았다. 면접에서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 올해 면접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와 직장인 2명중 1명(57.6%)은 노하우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꼽은 ‘면접의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가장 도움이 됐던 방법’ 1위는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응답률 47.5%로 가장 높았다. 요즘 면접은 지원자의 과거 경험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꼬리를 잇는 경우가 많고, 지원한 직무에 대한 전공지식이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묻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준비가 면접의 긴장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사에서 저성과자를 별도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경영컨설팅업체 아인스파트너와 함께 ‘직장인이 체감하는 저성과자 관리’에 대해 조사했다. 우선 직장인들에게 ‘근무하는 회사에 저성과자 관리 프로그램이 있는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5%(446명)이 ‘없다’고 답했다. 반면 ‘있다’는 답변은 26.5%로 약 4명 중 1명 정도로 나타났다. 회사에 저성과자 관리 프로그램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저성과자 관리를 위해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가’ 조사한 결과(복수응답)로는, ‘근무지이동/직무순환/교육 등’ 직원의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답변이 77.6%로 높았다. 이어 ‘직급/연봉조정 등의 고용조건을 변경한다’는 답변도 52.8%로 높았다. 직장인들은 저성과자가 발생하는 원인 1위로 잘못된 직무 배치를 꼽았다. 조사결과 ‘직무의 미스매칭과 같은 조직의 문제’ 때문이라는 답변이 33.1%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는 △ 역량/자질부족과 같은 본인의 문제(31.8%) △ 직속상사의 매니지먼트 능력의 문제(18.1%) △ 회사나 경영진의 관리소홀의 문제(16.3%)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에서 저성과자를 선별하거나 이들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직장인의 68.4%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을 위해 꼭 필요한 관문이 바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이다. 그런데 채용 면접 중에 꼭 하지 말아야 할 실수가 있다면 무엇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면접에 참가한 면접관 202명을 대상으로 ‘꼴불견 지원자’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무조건 탈락시키는 지원자 1위는 ‘면접 시간에 늦은 지각 지원자’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면접관 89.6%는 면접에서 꼴불견 지원자를 접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꼴불견 유형(복수응답)으로는 면접시간에 늦은 지각 지원자가 38.1%로 1위였다. 이어 면접 규정에 어긋나거나 어울리지 않는 복장의 지원자(34.3%), 경험이나 성과를 부풀리는 허풍 지원자(30.9%), 채용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성의 부족 지원자(27.1%), 자신감 없는 태도로 일관하는 무기력 지원자(26.0%) 순이었다. 이 중 무조건 탈락시키는 지원자 유형에 대해서는 지각 지원자가 36.5%로 1위를 차지했다. 면접관들은 이러한 꼴불견 지원자를 볼 때 제대로 응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대처 유형(복수응답)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35.9%)였고 이어 ‘평이한 질문만 한다’(28.2%), ‘쳐다보지 않는다’(21.0%)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반대로 뽑고 싶은 지원자를 대할 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여러 가지 질문을 한다’(64.6%), ‘더 친절하게 대한다’(21.5%), ‘농담을 한다’(21.5%) 순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올해 취업준비생들은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1건을 작성하기 위해 평균 4시간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 후에는 평균 4번을 고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경험이 있는 취업준비생 258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작성 시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취업준비생들은 입사지원서 1건을 작성하는데 평균 4.194시간을 쓰다고 답했다. 또 올해 작성한 입사지원서는 평균 9건이었으며, 작성한 후에는 평균 4번을 고쳐 제출했다고 답했다. 입사지원서는 주로 ‘집’(76.4%)에서, ‘오후’(34.5%)에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묻자 ‘경력사항’(38.0%)과 ‘지원 직무분야’(12.4%)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은 ‘글의 구성과 문장력’(29.8%), ‘지원동기’(22.1%)라고 답했다. 입사지원서 작성 시 다른 이의 도움을 받는지에 대해 취업준비생은 61.6%는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답했다. ‘도움을 받는다’고 답한 38.4%에게 누구에게 도움을 얻는지 다시 묻자(복수응답) ‘친구’(47.5%), ‘선배’(31.3%), ‘취업포털 사이트’(26.3%), ‘취업카페’(25.3%) 순으로 답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준비생이 취업을 준비하며 가장 아깝다고 생각하는 돈은 ‘어학능력시험 비용’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2,832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할 때 아까운 비용’에 대해 설문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이들 중 54.1%는 ‘나날이 오르는 어학능력시험 비용’이 가장 돈이 아깝다고 답했다. 이어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한 교통비(35.4%) △인·적성 검사 등에 필요한 서적(31.9%) △음료값 등 취업스터디 비용(31.2%) △취업 사진 비용(24.4%) △졸업 유예 등을 위한 등록금(18.1%) 순이었다. 취업준비비용이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취준생의 57.7%가 ‘지갑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너무 비싸서(57.7%) △크게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21.5%) △취업을 원하는 분야·직무와의 연관성을 찾지 못해서(17.9%) 순으로 조사됐다.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면서도 취업준비에 돈을 들이는 이유로 취업준비생의 46.2%가 ‘원하는 곳에 취업하려면 꼭 필요해서’라고 답한 취준생이 46.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38.5%)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32.2%) △남들 다 하니까(29.5%)라는 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취업준비를 위해 취준생들은 한 달 평균 22만8183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지출한 취업준비생은 300만원을 썼다고 답했다. 취업준비를 하는 데 쓰는 돈은 대부분 아르바이트(49.4%)로 조달하고 있었다. 또 부모님과 친지 등으로부터 받은 용돈을 쓴다는 취준생은 44.4%였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최근 대기업들이 잇따라 청년 일자리 마련 방안을 발표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대기업 대졸 신입 공채 시장은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국내 대기업 500곳 중 222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4.5%(121개사)는 올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없다는 곳은 29.7%(66개사), 아직 확정하지 못한 곳은 15.8%(35개사)였다. 채용을 확정한 기업 187개사의 총 채용 규모는 2만841명이었다. 이는 동일기업의 작년 하반기 채용규모 1만9402명보다 7.4% 증가한 수준이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 업종이 9820명으로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5874명), 기계 철강업(2950명), 금융업(1215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직무중심 채용 경향이 확산되면서 서류전형 제한 항목은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의 학점을 제한하는 기업은 24.4%, 토익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 기업은 22.8%에 그쳤다. 토익스피킹이나 오픽 등 영어 말하기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 기업은 11.2%였다. 다만 23.6%는 영어 면접을 부분적으로 시행한다고 답했고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는 기업은 17.2%였다. 48.8%는 영어 면접을 시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직장인들은 자신의 회사생활 수명을 52세로 예상하고 있으며, 은퇴 후에도 68세까지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2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833명을 대상으로 인생 이모작 계획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잡코리아는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은퇴 시기가 언제일 것 같은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그 결과 직장인들은 52세를 본인의 퇴직 연령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이를 성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들은 54세, 여성들은 50세라고 답했다.이번 조사에서 직장인들은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은퇴 후에도 생활을 영위하려면 매월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답했다.직장인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5.8%가 회사생활을 끝내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일하고 싶다고 답했고, 실제로 일을 계속하고 싶은 이유 1위로 경제적인 이유(49.9%)를 꼽았다.다음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기 위해서(23.8%) △평소 하고 싶던 일에 도전하고 싶어서(13.9%) △남아도는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12.0%) 등의 이유로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몇 세까지, 그리고 어떤 종류의 일을 하고 싶을까. 이에 대해 질문한 결과, 남성들은 69세까지, 여성들은 66세까지는 일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이 외에도 남녀 직장인들은 △방과후 활동지도 등 교육관련(15.1%) △택시 및 버스 운전관련(1.6%) △아이돌봄(1.3%) 등의 일을 해보고 싶다는 의견이 소수 있었다.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바쁜 업무에서 벗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재충전하기 위해 떠나는 여름휴가. 하지만 도리어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더 힘들다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여름휴가를 다녀온 남녀 직장인 527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후유증 유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에게 ‘여름휴가를 다녀온 후, 후유증을 겪고 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휴가를 통해 재충전된 기분이다’고 답한 이들은 26.0%에 불과했고, 나머지 74.0%는 ‘휴가를 다녀온 후 더 피곤하다’고 답했다. 여름휴가 후유증은 어떤 것이 있을까?(복수응답) 조사결과 △ 휴가기간 동안 불규칙해진 생활패턴을 평소대로 되돌리기가 가장 힘들다는 답변이 응답률 51.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 업무 복귀 후, 밀린 일 처리로 인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36.7%)가 뒤를 이었고 △ 과도한 휴가 일정 소화로 인해 방전된 체력(33.8%)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 외에도 △ 휴가지에서 사용한 카드값을 메워야 하는 경제적 부담(27.7%) △ 휴가지에서의 바가지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13.8%) 등도 여름휴가 후유증 중 하나라고 답했다. 이처럼 다양한 여름휴가 후유증을 직장인들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을까? 해당 질문에 직장인 2명 중 1명은 △ 충분한 숙면과 휴식 취하기(50.0%)가 최고의 극복 방법이라고 답했고 △ 특별한 방법 없이 그냥 버틴다는 직장인도 20.5%에 달했다. △ 또다시 휴가 계획을 세우며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직장인들과 △ 바쁘게 업무에 몰입하며 극복한다는 직장인들은 각 14.6%로 동일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올 상반기 가장 활발하게 구직활동을 한 연령은 25~29세의 청년층 구직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1회 이상 입사지원서(온라인·이메일)를 제출한 잡코리아 개인회원들을 연령과 성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전체 구직자 중, 올 상반기 동안 입사지원서 제출을 가장 적극적으로 했던 연령은 20대 중후반의 구직자였다. 25~29세가 전체 중 23.7%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30~34세(27.2%) △35~39세(17.3%) △40~44세(10.4%) 순이었다. 구직자들을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30~34세(24.4%)의 구직활동이 가장 활발했다. 여성 구직자 사이에서는 25~29세가 전체 여성 구직자중 32.2%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34세(23.0%)였다. 한편, 남성 구직자들은 35세 이후에도 구직활동이 활발했으나 30세 중후반부터 여성 구직자들의 구직활동은 남성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35~39세 구직자 비중이 남성 19.7%였지만 해당 연령층의 여성구직자는 14.4%에 그쳤으며, 40~44세 구직자에서도 남성은 12.4%, 여성은 8.0%에 머물렀다. 이는 20~24세의 여성 구직자인 15.3%보다 떨어지는 수치다. 이 조사 결과는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 육아 탓에 30대 중후반 이후 경력이 단절되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20대~50대의 구직자들은 ‘경영·사무’ 직종에 입사지원서를 가장 많이 제출했고, 차순위부터는 결과가 달랐다. 20대는 △영업·고객상담(16.4%), 30대~40는 △마케팅·무역·유통(30대·17.6%, 40·17.9%), 50대는 △생산·제조(20.0%) 직종으로 입사지원서를 많이 냈다.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2명 중 1명은 ‘올해 연봉이 동결됐다’고 밝혔다. 인상된 직장인들의 연봉인상률은 평균 4.9%로 지난해 대비 0.3%p 낮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1412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봉협상 결과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연봉이 올랐다’는 응답자는 37.9%에 그쳤다. 절반이상에 달하는 55.6%가 동결됐다고 답했고 삭감됐다고 답한 비율은 6.5%로 조사됐다. 연봉이 인상된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인상률은 4.9%로 집계됐지만 연봉이 삭감된 직장인들의 평균 삭감비율이 -7.0%에 달해, 전체 평균 올해 연봉인상률은 3.1%로 집계됐다. 올해 연봉이 인상된 직장인이 밝힌 연봉인상액은 평균 213만원이었으나, 삭감액 평균은 310만원으로 삭감액이 더 높았다. 경력 10년 이상 15년 이하의 직장인들이 연봉 인상액과 삭감액의 차이가 가장 컸다. 이들의 연봉인상액은 평균 248만원이었고, 삭감액은 평균 344만원에 달했다. 직장인들의 올해 연봉협상 만족도는 매우 낮았다. 조사결과 올해 연봉협상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2.1%)하거나 ‘만족’(6.9%)하는 응답자는 한 자릿수에 그쳤다. ‘불만족’(36.2%)하거나 ‘매우 불만족’(30.1%)한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봉에 대한 낮은 만족도는 이직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 10명 중 4명은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에 합격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합격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스펙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준생 439명에게 취업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의 89.1%는 입사 희망 기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이 없다고 답한 이들은 10.9%에 그쳤다.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에 합격할 자신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현실적으로 입사가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이 전체 46.8%로 가장 많았다. 절반에 가까운 취업준비생들이 입사를 원하는 기업은 있지만 합격할 자신이 없는 것. 다음으로 스펙을 좀 더 쌓으면 입사할 수 있을 것 같다(33.0%) 잘 모르겠다(11.0%) 확신이 있다(9.2%) 순이었다. 이들 취준생들이 합격에 자신이 없는 이유로는 영어 점수 등의 스펙이 부족해서라는 답변이 전체 29.5%로 가장 높았다.이어 높은 경쟁률과 적은 채용 규모가 각각 23.0%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취준생들이 합격을 위해 가장 신경 쓰는 부분(복수응답)에 대해 질문할 결과 자기소개서 작성을 가장 공들인다는 답변이 응답률 44.4%로 가장 높았다.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2015 상반기 공채지원자 10명 중 2명만이 합격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 상반기 공채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남녀 구직자 95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채 합격여부에 관해 조사한 결과 총 지원자 대비 합격률은 19.5%에 그쳤다고 17일 밝혔다.1차 관문인 서류전형 합격자 비율은 전체 지원자 중 50.8%만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응답자들은 합격한 이유로 관련 직무 경험이 있어서(27.5%), 솔직히 잘 모르겠다(27.5%), 자기소개서를 잘 써서(25.8%) 등을 꼽았다. 반면, 서류전형 불합격자들은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이 좋지 않아서(37.7%), 자기소개서를 못 써서(18.1%) 등이 불합격한 이유로 보고 있다. 서류합격자들 중 1차 면접 합격률은 65.9%로 조사됐다. 즉 전체 지원자들 중 1차 면접까지 본 사람은 33.5%에 그쳤다. 1차 면접에 합격한 이들은 그 이유를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해서(42.9%), 예상 질문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서(23.5%), 인상이 좋아서(19.4%)라고 생각했다. 불합격한 이들은 예상 질문에 대해 제대로 대비를 하지 못해서(52.1%), 너무 자신감 없게 답변해서(26.1%) 탈락 이유로 생각했다. 최종 면접에 합격한 이들은 면접 통과자 중 58.3%로, 총 지원자 대비 합격률은 19.5%였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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