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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자 식목일인 5일은 흐리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도내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다소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청명인 4일은 전국적으로 흐린가운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될것으로 보인다.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져 비가 한때 내리고 식목일인 5일은 흐린뒤 차차 갤것으로 내다봤다.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도, 최고기온은 21도로 전망됐다.
전주기상대는 27일 오후 3시를 기해 폭풍주의보를 발효했다.태풍이 올때가 아닌 봄철들어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자칫 세찬 바람에 의한 강풍피해가 우려된다.오후에 들어서면서 도내지역에서는 초속 16m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치면서 시내곳곳의 간판이 떨어져나가고 농촌지역의 비닐하우스가 찢겨지는 등 크고작은 피해가 잇달았다.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강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전해상과 남해전해상, 동해남부전해상등은 물론 내륙지역에도 폭풍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고있다면서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전주기상대는 28일 오전까지 바람이 거세게 불다가 이날 오후들어 점차 잦아들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강풍에 앞서 27일 전국적으로 올들어 4번째로 황사현상이 발생했다.
이번 주말을 계기로 본격적인 봄기운을 완연히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주말과 휴일인 18, 19 양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가 전망된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8일은 점차 기압골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겠으며 오후늦게 한때 비가 조금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침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요망했다.또 19일은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18일 전주, 익산, 정읍지역 최저기온은 영상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고, 19일은 최저기온이 3도, 최고기온은 10도로 전망됐다.
도내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15일 오후 늦게부터 도내전역에 약간의 봄비가 내렸다.전주기상대는 16일 오전까지 5-20mm의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16일 도내지역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내리다 낮부터 갤 것으로 예상된다.전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4도, 낮최고기온은 12도로 전망된다.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다 16일오후 부터는 점차 벗어나 17일까지 흐린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7일부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예상된다.전주기상대는 6일 오후 5시를 기해 서해남부 전해상에 걸쳐 폭풍주의보를 특보로 발효했다.도내 내륙지방의 경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돌풍현상도 일겠으며 밤늦게부터는 영하의 기온이 될것이라고 밝혔다.지난달 19일 발효된 건조주의보는 도내지역에 여전히 발효중이어서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7일 도내 최저기온은 영하 10도로 크게 추워지겠으며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서해안지역에는 약간의 눈도 예상된다.이번 꽃샘추위는 9일까지 이어지다 10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져 주말부터는 영상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력 정월대보름이 낀 주말을 맞아 도내 지역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다.보름달이 구름에 가려 다소 아쉬운 가운데 가족 단위로 나온 시민들은 19일 밤 전주 박물관과 경기전 등 인근의 전통 명소를 찾아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을 즐겼다또 20일에는 전주 덕진공원 모악산 등 유원지에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맞아 많은 나들이객들이 눈에 띄었다.전주, 익산, 정읍지역의 20일 낮 최고기온은 7도에 달했으나 바람이 강해 체감기온은 많이 떨어졌다.월요일인 21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21일에는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과 강원, 제주지역은 오전한때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보했다.도내지역의 경우 21. 22양일간 구름이 조금낀 가운데 최저기온은 영하 5도, 최고기온은 5, 6도에 이를것으로 전망된다.아침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낮고 낮기온도 주말인 19, 20일보다 다소 추울전망이다.20일 오후 5시를 기해 서해앞바다와 남해서부 앞바다에 각각 폭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건조주의보가 발령중이다.기상청은 최대풍속이 초속 12-16m, 파고는 최고 2-4m에 이르는등 파도가 높아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강풍을 동반한 매서운 추위가 당분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차량운전및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9일 아침에도 수은주가 영하 9도를 기록하는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으며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은 영하 15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8일 전주기상대는 “9일은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다소 끼고 서해안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기온은 8일보다 2∼4도 가량 낮은 한파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낮기온은 0도 내외를 기록하겠고 서해안지역과 산간지역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아침 한때 2∼5㎝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내 전역에 발효된 폭풍주의보는 9일 오후께나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10일 오후를 고비로 바람이 잔잔해지고 추위가 한풀 꺾여 평년기온을 되찾겠으며 11일에는 다시 날씨가 흐려지면서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
대한(21일)을 하루앞둔 20일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도내전역에 한두차례에 걸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특히 아침 최저기온은 물론 최고기온조차 영하권에 머물러 각별히 빙판길을 조심해야 할것으로 보인다.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9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전역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임실이 9.3cm를 비롯, 장수 8.3, 남원 4.3, 전주 3.6cm등의 눈이 내려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전주기상대는 20일까지 지역에 따라 최고 20cm까지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것이라며 교통안전과 농작물및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줄것을 당부했다.20일 오전 도내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방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고 전주, 익산, 정읍등도 영하 7,8도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낮 최고기온도 대부분 영하 1-2도로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게 될 전망이다.대한인 21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19일부터 대한(大寒)추위가 본격적으로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되어 감기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전주기상대는 18일 “19일부터 북쪽의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됨에 따라 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많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로 내려가고 산간지방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은주가 내려감과 동시에 바람이 불어 실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도내지역은 19일 오전 서해안지방에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오후에는 전주를 비롯한 내륙지역에까지 확대되는등 도내 전역에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20일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아침기온이 영하 7도에서 11도로 예상되는등 이번 추위는 대한인 21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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