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이 1분기 친철 관서로 익산 주현동우체국(국장 정선이)을, 우수직원에 김제 신풍동우체국 양금희씨(50)·군산우체국 양민희씨(25)·전주 중화산동우체국 이재숙씨(52)를 각각 ㅁ선정했다.
전북체신청(청장 권문홍)은 지난 2일 고객만족경영 최우수청 달성을 위한 실천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대기 고객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정성을 들인 익산 주현동우체국을 '고객만족 베스트 관서'로 표창했다.
베스트 친절직원 최우수상을 받은 양금희씨는 보이스 피싱에 속아 현금 지급기를 이용해 1100만원을 거래하려던 노인 고객의 피해를 예방했다. 양민희씨는 평소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CS(Consumer Satisfaction)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재숙씨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한 응대를 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