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국어국문학과 이태영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가 28일 확정·발표한 국어심의회 위원에 위촉됐다.
국어심의회는 ▲언어정책분과위원회 13명 ▲어문규범분과위원회 15명 ▲국어순화분과위원회 12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교수는 국어순화분과위원회 소속이다.
국어심의회는 앞으로 2년간 그동안 논란이 많아 확정하지 못했던 성씨의 로마자 표기 방안과 내년부터 시행될 제2차 국어 발전 기본계획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