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 강철규) 신문방송학과 김영호 교수가 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공모 절차를 통해 연예·오락방송 분과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2012년 9월 21일까지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보도·교양 ▲연예·오락 ▲광고 ▲통신 등 4개 분야로 운영되며, 방송과 통신 콘텐츠 질을 높이기 위한 자문 활동을 펼친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1983년부터 우석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역언론개혁연대 공동대표·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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