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보궐선거 도·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저를 지지해주신 주민께 감사드립니다. 서신동 주민이 저를 버리지 않으신 부분에 부합하도록 꼭 열심히 의정활동을 잘 해서 보답하겠습니다."
전주 제4선거구 강영수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에 우리 주민에게 보여주었던 열정에 대해 주민이 화답을 해줬다"며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자는 "2년 전 경선에서 8표 차이로 떨어진 뒤 출마하지 않고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면서 "다시 출마할 기회를 얻어 선거를 치러보니 많은 주민이 지난 낙선에 아쉬움을 표시하며 이번에는 될 것이라는 격려의 말을 많이 해주었다. 이 말에 용기와 힘을 내 선거운동을 마쳤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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