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보궐선거 도·군의원 당선자 인터뷰
"이번 보궐선거 당선은 유권자들이 임실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저에게 보다 큰일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3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인 임실군의회의원보궐선거 나선거구(관촌·신평·신덕·운암)에서 당선된 김상초(70) 의원의 소감이다.
그는"그동안 실천했던 성실한 의정활동이 유권자들에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농·축산농가 소득확대로 주민들에 적극 보답할 것"을 피력했다.
김의원은 특히 임실군의회 4대와 5대에서 활동한 경험과 그동안의 주민 여론을 바탕삼아 지역발전과 등 숙원사업 해결에도 적극 힘쓸 것을 다짐했다.
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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