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터 10월 3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KoSAC20 페스타’를 개최한다. 공연, 전시, 강연, 예술교육, 온라인 공연 등이 전당 일원과 유튜브 채널에서 펼쳐진다.
모악당에서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군산&전주 시립교향악단의 합동무대, 변진섭 콘서트, 명인홀에서는 원로예술인 오마주‘나의 삶, 나의 예술-전라삼현육각 전태준’, UNI CONCERT_피아졸라탄생 100주년 Master * Pupil’이 개최된다.
국제회의장에서는 ‘문병학 인문학 콘서트’, 전시장에서는 20주년특별전‘그날’, 초대전‘몽유남천-유대수 목판화’, 예술교육프로그램 아카이브 전시회, 유튜브채널(Sori Arts TV)에서는 ‘파이팅 콘서트 시즌Ⅱ_소리어스’등이 9월 4일 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KoSAC20 페스타’의 첫 시작을 알리는 무대는 관객이 다시 보고 싶은 앵콜 공연으로‘쇼팽으로 돌아오다_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이 4일 오후 7시 모악당에서 열린다.
9일 오후 7시30분 모악당에서 군산&전주 시립교향악단의 최초의 합동음악회가 진행된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월드클래스 바리톤 김주택, 바이올린 송지원, 태평소 손동주의 협연무대도 기대해 볼 만 하다.
도민들을 위한 추억의 레전드 무대도 진행한다. 11일 오후 6시30분 변진섭 콘서트. 30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한국 가요계에서 공식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첫 번째 가수이자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받아 온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 콘서트 무대가 준비됐다.
10일 오후 7시30분 명인홀에서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 백옥선)은 원로예술인 오마주‘나의 삶, 나의 예술·전라삼현육각 전태준’, 11일 오후 5시 명인홀 무대는‘UNI CONCERT_피아졸라탄생 100주년 Master * Pupil’이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