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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 A씨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징계위원장을 맡아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던 전 진안소방서장 B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무주에서 노후주택 리모델링 공사 도중 지붕이 내려앉아 작업자 2명이 다쳤다.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께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지붕이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주택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작업자 A씨(50대)가 우측 견갑골 골절 등 큰 부상을 입어 헬기로 이송됐다. 지붕이 내려앉으며 발생한 잔해물에 맞은 작업자 B씨(50대) 역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익산지역 사격장에서 야간 사격을 하던 특전사 부사관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께 익산지역 군 사격장에서 개인화기(K1 소총) 야간사격을 하던 A하사가 오른쪽 겨드랑이 부위에 총상을 입었다. 총상을 입은 A하사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이후 군 헬기를 통해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하사는 방탄조끼 등 관련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도비탄, 유탄 등의 발생으로 인한 사고인지는 현재 CCTV 분석 등을 통해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담당 조사팀이 구성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에서 마약을 투여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7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마약(엑스터시)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첩보를 입수해 지난 11일 A씨를 체포했다”며 “이후 마약 구매처와 공급처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장수 분기점 인근에서 25톤 화물차와 4.5톤 화물차가 추돌, 적재물이 떨어져 통행 차량이 불편을 겪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0시 25분께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장수 분기점 인근 익산 방향 도로에서 A씨(64)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에 가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25톤 화물차에 적재돼 있던 무게 8톤, 길이 11m의 철근 4개가 반대편 도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도로에 떨어진 철근을 밟고 지나가던 승용차 2대, 화물차 8대 총 10대의 차량이 파손됐다. 또 고속도로 차선 하나가 철근으로 막혀 통행에 일부 불편이 초래됐다. 해당 철근은 경찰이 크레인을 동원해 5시간여 만에 제거했다. 경찰은 A씨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산 미군 부대에서 폭발물 오인으로 인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15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군산시 주한미군 제8전투비행단 동문 인근에서 미군 탐지견이 부대 내부로 진입하던 공사 트럭을 검문하다 폭발물을 감지했다. 이에 군산 경찰과 육군, 주한 미 공군 EOD(폭발물 처리반) 등이 수색을 위해 출동했으며, 인근 도로 등이 통제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군산공항에 착륙한 비행기에서 승객들이 수색이 종료될 때까지 내리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2시간여 동안 수색에 나섰으나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 미군 관계자는 “대대 소속의 숙련된 군견이 잠재적 위협을 알려 규정에 따라 의심 물품에 대한 절차를 실시했다”며 “현재 기지는 일상 업무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군 탐지견이 예민하게 반응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군산시 금강호 휴게소 내 텐트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군산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군산시 금강호 휴게소 내 텐트에서 A씨(37)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텐트에 같이 있던 남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착 당시 A씨는 이미 사후 강직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1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아 숨지게하고 달아난 60대가 구속됐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60대)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0시 5분께 전주시 송천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신호위반 후 좌회전을 하다 정상 신호에 직진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B군(16세)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주한 A씨를 추적해 30여 분 만에 검거했다. 사고 이후 B군은 크게 다쳐 전북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군산에서 페인트 작업 중 작업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9시 45분께 군산시 소룡동 페인트 작업 현장에서 설치해둔 이동형 사다리가 떨어져 탱크 아래에서 방수 작업 중이던 작업자 A씨(30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사다리에 맞은 A씨가 의식장애 증상을 보여 원광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구조를 위해 내려갔던 동료 B씨(50대)도 페인트 냄새를 흡입하고 두통 증상이 나타나 치료를 위해 광주 굿모닝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12일 오전 0시 5분께 전주시 송천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SUV 차량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16)가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SUV 운전자 B씨(60대)는 사고 직후 도주했으나 추적에 나선 경찰에게 30여 분 만에 붙잡혔다. 해당 SUV 차량은 신호위반을 한채 좌회전을 하려다 정상 신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도주치사 혐의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B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한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1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마트 앞 교차로에서 10대 B군이 몰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경찰은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 고창군이 소나무 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과 방제 작업에 나섰다. 고창군은 12일 전날 흥덕면 일대에서 채취한 소나무 시료가 산림청 산림과학원의 검사 결과 최종적으로 재선충병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같은 지역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했지만 재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의심목이 증가하면서 9월 초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재선충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산림청과 함께 중앙방제 대책회의를 열고,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의 매개체인 솔수염하늘소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감염목에 기생하며, 4월부터 9월까지 우화기를 거치며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특성을 지닌다. 이를 감안해 고창군은 발생지 반경 2㎞ 이내의 소나무류 반출을 금지하고, 조경수 재배 농가와 산림 소유자들에게 긴급 방제 명령을 내렸다. 고창군은 내년 3월까지 감염목 주변을 중심으로 소규모 벌채 작업을 진행하고, 필요시 전면적인 벌채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물을 파쇄하거나 훈증처리하는 방제 작업도 긴급 추진된다. 고창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재선충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나무류 반출 금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원인이 불분명한 고사목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수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억대 보험금을 챙긴 부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김서영 판사)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편 A(51)씨에게 징역 8개월을, 아내 B(45)씨에게는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2018년 9월∼2022년 6월 9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약 1억2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법정에 섰다. 이들은 차로를 준수하지 않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범행을 저질렀다. 차선 변경이 불가능한 흰색 실선을 넘어 진로를 바꾸는 차량을 발견하면 가속 페달을 밟아 일부러 들이받는 식이었다. 이럴 경우 교통법규를 위반한 상대 차에 과실 비율이 높게 책정되므로 보험금 지급 절차가 수월하게 진행됐다. 고의 사고를 낸 장소들도 차량 간 접촉 사고가 흔한 전주 시내 교차로들이어서 오랜 기간 수사 기관과 보험사의 의심을 피할 수 있었다. 재판부는 이들 부부가 또 다른 보험사기를 저질러 지난해 각각 징역 2년 8개월의 형이 확정된 점을 양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 판사는 "보험사기는 보험제도의 근간을 해치고 다수의 선량한 가입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전가하는 등 사회적 해악이 큰 범죄"라면서 "고의 교통사고를 통한 보험사기는 자칫 상대 차량 탑승자의 생명 또는 신체를 해할 수 있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피고인들이 이미 판결이 확정된 다른 보험사기와 동시에 재판받았을 경우의 형평성과 가담 정도, 편취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장수에서 5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졌다. 10일 오후 6시 15분께 장수군 장계면 성관사 인근 도로에서 5톤 트럭과 K5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 운전자 A씨(50대)가 심정지 상태로 장수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내리막 커브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5톤 트럭의 적재함이 중앙선을 넘어가 K5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산 세아 씨엠공장 배터리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0일 낮 12시 50분께 군산시 소룡동 세아 씨엠공장 배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내 작업자들은 빠르게 전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배터리실에서 발생한 화재라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부안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추돌해 2명이 숨졌다. 10일 오전 4시 20분께 부안군 부안읍 와하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106km 지점에서 4.5톤 트럭, 1.3톤 활어 운반차, SUV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4.5톤 트럭 운전자 A씨(60대)가 원광대학교병원, 1.3톤 활어 운반차 운전자 B씨(40대)가 정읍아산병원으로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4.5톤 트럭이 1.3톤 활어 운반차를 들이받아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산에서 꽃게잡이 어선 폭발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 오후 5시 35분께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항에서 꽃게잡이 어선이 폭발했다. 이 화재로 선장 A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군산의료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으며, 선원 B씨(30대)는 우측 상완 골절 및 좌측 다리 복합 골절 등 큰 부상을 입고 예수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폭발로 인한 불은 어선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군산해경과 소방당국은 유증기로 인한 폭발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오전 3시께 전북 전주시 장동 전북혁신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지하 4층 주차장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아파트 직원 신고를 받고 특수진압차를 비롯한 장비 34대와 인원 84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출동 당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하부에서 불꽃이 타올랐으며 차량 대부분이 불탄 상태였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지하주차장은 스프링클러가 작동 중이었으며 연기가 가득했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소방 당국은 불탄 차량을 지상으로 이동시켜 수조에 담가 뒀으며,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당시 지하 4층의 750여대를 포함해 전체 2천400대 정도의 차량이 실내에 주차돼 있었다"면서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진입해 불을 꺼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순창에서 사고로 손목이 절단된 60대 환자가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8시간여 만에 240km 떨어진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순창군 팔덕면 일대에서 굴착기로 하천 정비작업 중이던 A씨(60대)의 굴착기가 넘어지면서 4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의 손목이 절단되고 정강이가 크게 다친 것을 확인, 원광대병원과 전남대병원에 수술 가능 여부 등을 문의한 뒤 전남대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전남대병원에서도 의료진이 수술할 수 없는 상황이 됐고, A씨는 응급처치 후 광주소방안전본부 헬기를 타고 전주 수병원으로 전원됐다. 그러나 전주 수병원에서도 수술할 여건이 되지 않았고, 결국 A씨는 이날 오후 8시 32분께 또다시 헬기로 사고 지점에서 240km가량 떨어진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한 뒤 복귀했지만 병원 간 논의 끝에 다시 전주에서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전주의 한 빌라 옥상에서 작업중이던 7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전주 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 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빌라 4층 옥상에서 작업 중이던 A씨(70대)가 약 11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이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예수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옥상에서 타일 철거 작업을 하던 중 폐자재를 지상으로 내리기 위해 도르래를 사용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고용노동부는 공사 업체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지 여부 및 산재 성립 여부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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