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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순정축협 가축시장 이전 위한 국도시비 지원돼야"

정읍시 제2청사 옆 순정축협 정읍가축시장이 부지 임대기간이 만료 예정됨에 따라 향후 이전 신축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비(국도시비)확보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간담회가 지난 16일 현지에서 열렸다. 순정축협 정읍가축시장은 4억 9564만 원(시비 1억 7975만 원)이 투입되어 부지 9929㎡ 면적으로 지난 2007년 12월 1일 준공했다. 현 부지는 한 문중 소유 토지를 임차했으며 주차장, 계류대 206조, 경매석 80석, 소독조 1식, 우형기 2조, 식당 등 편의시설이 조성됐다. 특히 송아지 거래 특성화 시장으로 자리매김하여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화요일 1일 412두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부지 임대기간이 오는 2027년 4월까지로 순정축협은 임대만료에 따른 이전계획을 수립하고 순정축협 경제사업장 옆 7500㎡ 부지를 매입했다. 이날 가축시장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과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김상민 농어민위원장, 순정축협 김종수 비상임감사, 시청 축산과 관계자, 조합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합원들은 "현재 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향후 3년은 축협 재정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인 만큼 국도시비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재용 농축산국장은 "그동안 가축시장에 도비 지원은 없었지만 간담회를 통해 공론화장이 된 것 같다"며 "정읍시와 협력하며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민 농어민위원장은 "한우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안을 찾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이전하려면 현 부지보다는 넓어야 하는 만큼 향후 국도시비 지원을 위해 순정축협에서도 이전 부지를 추가 확보할 방안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8.22 16:22

정읍시보건소, 추석 앞두고 115개 식품가공판매업소 위생 실태 점검

정읍시보건소(소장 손희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3일까지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위생과에 따르면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앗간, 기름집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84곳, 대형마트 등 기타식품판매업소 23곳, 일반음식점 6곳,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2곳 등 총 115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에서는 △식중독 예방 준수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여부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최근 살모넬라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달걀의 보관·표시 기준 적절성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는 소분·판매 여부와 부당한 광고행위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고, 식품위생법 위반·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명된 업소는 행정처분과 함께 부적합 제품의 신속한 회수·폐기를 통해 시중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위생안전팀 관계자는 “여름철과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집중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8.21 16:47

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 당론위반 및 비위의혹 조사 결과 및 처리계획 발표

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는 19일 제9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당론위반 및 제9대 정읍시의회 전반기 비위 의혹 조사 의결 건에 대한 조치 결과 및 처리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윤준병 국회의원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과 원구성 과정 등 선거관련 정치행위 마무리를 위한 것이다" 며 "앞으로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9대 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당론 위반 조사결과 당론위반 투료를 스스로 인정한 의원은 없었으며, 비공식적 탐문(개인적 처신관련 발언 및 의견 제기 등)을 통해 의혹 있는 의원은 4회 위반 2인(탈당자 포함 시 3인), 1회 위반 4인으로 파악했다. 이들은 정확한 물증이 확보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징계 요청은 보류하되 4회 위반자 2인은 다른 징계 혐의가 발생할 겨우 징계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K시의원의 교통사고 미조치 혐의는 재판결과에 따라 중앙당으로부터 보류된 징계가 처리될 예정이며, P시의원의 성희롱 등의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H시의원의 보조금 부당청구 의혹은 경합범죄에 대해 추가고발이 가능한지 법률적 검토를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L시의원은 기자회견 등을 통해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협의에 대해 고소 고발하였으며 정읍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조사 심의하도록 통보할 예정이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는 높은 청렴성, 공정성 및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8.19 17:12

정읍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본격 추진

정읍시가 어르신들이 평생 살던 지역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평생 사시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 실현(AIP, Aging In Place)’을 목표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되는 시범사업으로,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추진 의지가 높은 정읍시를 포함해 21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에게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16일 관련 기관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장애인과에 따르면 ‘대상자 발굴 및 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할 통합지원창구’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팀장·담당자 46명과 ‘연계서비스 제공과 사업 홍보 역할을 수행할 통합안내창구’인 사업부서·돌봄 수행기관의 관계자 36명 등 총 7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범사업의 비전과 목표, 주체별 추진체계 및 역할, 통합지원 서비스 및 연계서비스, 사후관리 등의 직무교육이 포함됐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의 보건‧요양 관련 사업 및 시범사업에서 활용할 정보시스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읍면동과 사업부서, 의료단체 등 민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보건의료, 돌봄, 일상생활, 주거지원 등의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4.08.19 16:12

정읍시, 시민대상 정책제안 공모 실시

정읍시가 ‘시민참여 열린시정’ 이라는 시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9월 3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시 기획예산실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주민의 실생활 편익을 향상하고, 주민 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최대 2건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단, 시상은 1인당 1건으로 제한된다. 공모 주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개선 또는 시행해야 할 정책 △지방소멸 및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다자녀가구 지원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골목상권 활성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일자리 창출 △머물고 싶은 정읍을 위한 관광, 문화, 축제 활성화 △기타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등이다. 응모 방법은 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우편(정읍시 충정로 234 정읍시청 기획예산실) 또는 팩스(063 539 6504)로 제출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전송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에게 100만 원, 우수 2명에게 60만 원, 장려 2명에게 30만 원의 상금을 지역화폐인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단, 시상 등급에 적합한 제안이 없을 경우 시상은 하지 않는다. 심사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실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결과는 10월 중 시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채택된 제안은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등 절차를 거쳐 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이 스스로 시의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4.08.19 15:08

정읍 제일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난다

정읍 제일고등학교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 첫걸음으로 학교 담장을 철거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내장상동 지역에 편중된 청소년 교육문화시설을 상대적으로 소외된 수성동 지역에 조성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총사업비 65억 원 중 25억 원의 시비를 정읍교육지원청에 지원했다. 그 결과 현재 정읍 제일고 옛 관사부지에 청소년 창의예술미래공간을 조성 중이며, 이 공간은 지역 청소년들의 전용 문화공간으로서 자치활동 활성화와 역량 함양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읍교육지원청과 정읍 제일고는 지역사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정읍 제일고 담장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8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읍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정읍 제일고 부지에 총 사업비 172억 원(국비 86억 원, 시비 86억 원)을 투입해 학교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학교복합문화센터에는 교육문화관, 공공체육시설, 다목적재능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인근 마을 주민과 시청 방문 시민들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150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인도도 개설되며, 어울림정원도 함께 조성해 학교와 시민의 소통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제일고 담장 철거는 학교복합시설 조성의 첫걸음”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변화된 공간에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8.15 14:55

정읍시, 생활인구 33만 명⋯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최다

정읍시가 심각해지는 인구감소 문제와 지역 간 인구유치 경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생활인구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조사한 2024년 1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시는 1분기 평균 33만 명을 기록하며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생활인구를 보유했다. 생활인구는 지역 내 거주자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실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인구를 의미하며, 등록인구(주민등록 및 등록외국인)와 체류인구(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를 합해 산정된다. 시는 33만 명의 생활인구 중 체류인구는 22만 4000명으로, 주민등록 인구 대비 평균 2배 이상의 사람들이 머물렀다. 특히 1일 단위 체류인구는 1월 9만 5000명, 2월 10만 8000명, 3월 11만 7000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였다. 체류인구 확대의 배경에는 로컬 중심의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 사업 등이 본 궤도에 오르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정읍천 일원에 미로분수와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젊은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인근 아양산 일원에는 정읍의 문화유산인 현존 최고 백제가요 ‘정읍사’를 모티브로 미디어파사드, 디자인조형물, 프로젝터 매핑 영상 등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정읍사 달빛사랑숲’을 야간 경관 거점으로 신규 조성해 방문객들의 도심권 유입과 지역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에 국민여가 캠핑장, 도내 최대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인 천사 히어로즈, 가족과 함께 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워터파크 음악분수, 체험형 힐링공간 임산물 체험단지와 목재문화 체험관 등이 가족단위 관광객의 방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만이 가진 로컬 자원을 활용한 사계절 체류형 사업들이 본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며 “이번 생활인구 집계 결과는 상당히 유의미한 성과로, 앞으로도 정읍을 사계절이 즐겁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4.08.11 15:15

정읍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1차 미신청자 대상 추가 접수

정읍시가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안정지원금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에 380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1차 소상공인 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표상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가 정읍시에 있으며, 지난해 연매출액이 1억 원을 넘지 않는 소상공인이다. 단, 공동대표(법인 포함)인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지급된다. 안정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와 2023년 매출액이 없는 소상공인, 공고일 기준 휴·폐업자, 비영리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업종. 시에서 정한 업종인 태양광발전업과 전자상거래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50만 원이 지급되며, 신청자에 대한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한 후 10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8.07 17:06

정읍시, 장명동 '각시다리터 우리동네 살리기’ 본격 추진

정읍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장명동 '각시다리터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45억 원을 포함해 총 82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어 장명동 각시다리터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목표는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다양한 공동체 활동 지원과 대상지 내 경관과 환경을 정비해 관광자원으로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사업 주요내용은 △골목길 환경정비 △20년 이상 노후 주택 수리 지원 △도로 재포장 및 주정차 구역 정비 △스마트 가로등 및 비상벨 설치 △나대지 정비를 통한 친환경 쉼터 조성 △주민쉼터와 편의·복지공간을 제공하는 각시다리 모임터 조성 등 총 6개의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골목길 환경정비사업 기본 구상을 마치고 설계 용역 중이며 세부 사업은 공모 계획에 따라 4개년에 걸쳐 연차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방치된 옛 경찰서 관사 건물 3동을 철거하고, 주민 공동 이용 시설인 각시다리 모임터 조성을 위한 절차를 이행 중이다. 또한, 집수리 지원사업 1년 차 참여 대상 20가구를 모집해 선정할 계획이다. 시 지역활력과 관계자는 “주민과 행정, 전문가가 소통 협력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를 위한 인프라를 정비함으로써 장명동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4.08.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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