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행정학과 황영호(56)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후 2011년판을 비롯해 미국 인명연구소(ABI) 행정학 분야 '성공한 지도자 국제인명'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인'등재로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29일 군산대에 따르면 황 교수는 조직·인사관리와 조직행태 분석, 협상론, 과학기술 정책평가, 연구개발(R&D)정책 등에 관해 여러편의 국제저명학술논문 및 수십편의 국내논문과 저서를 발행하는 등 관련분야 연구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황 교수는 서울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군산대학교 기획처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행정학회 부회장, 정책분석평가학회 부회장, 한국조직학회 부회장, 서울행정학회 편집위원장 및 부회장, 한국거버넌스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대통령 직속 부패방지위원회 기획위원, 국가청렴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진흥기금 심의위원과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