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 김성진 예비후보(새누리당)가 4·13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1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도민이 지역 경제 파탄에서 오는 소외감과 상실감을 가지고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야당의원들이 수십 년간 해내지 못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산업 발전과 새만금사업 조기 추진이라는 큰 밑그림을 실천하면서 전북의 지역 발전과 정치 구조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부안 출신으로 전주고, 한국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 경영학 석사, 전북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해대 경영학과 교수, 새누리당 고창·부안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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