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2시 군산시 나운동 334번지(공단대로 410번) 2층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시민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세균, 박영선, 최재성 의원 등 영상을 통해 지지와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은 국민의 명령이자 군산시민의 절실한 바람이자 염원”이라며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빈틈 없는 복지 안전망으로 대한민국과 군산에 튼튼한 복지사회의 초석을 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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