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20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전북에서는 모두 41명이 서류를 제출했다. 또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익산시장 재선거와 전주 제2선거구와 익산 제4선거구 광역의원, 전주시라 기초의원 선거에도 5명의 후보가 서류를 냈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한 결과 모두 41명의 후보가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7명, 더불어민주당(더민주) 9명, 국민의당 10명, 정의당 3명, 민주당 1명, 민중연합당 2명, 무소속 9명이다.
선거구별로는 △전주갑 더민주 김윤덕, 국민의당 김광수, 무소속 유종근 △전주을 새누리당 정운천, 더민주 최형재, 국민의당 장세환, 무소속 성치두 △전주병 새누리당 김성진, 더민주 김성주, 국민의당 정동영 등이다.
또 △군산 새누리당 채용묵, 더민주 김윤태, 국민의당 김관영, 정의당 조준호, 무소속 함운경 △익산갑 더민주 이춘석, 국민의당 이한수, 민중연합당 전권희 △익산을 새누리당 박종길, 국민의당 조배숙, 정의당 권태홍, 무소속 이석권 △정읍고창 더민주 하정열, 국민의당 유성엽, 무소속 이강수 후보다.
이와 함께 △남원임실순창 새누리당 김용호, 더민주 박희승, 국민의당 이용호, 민주당 임종천, 민중연합당 오은미, 무소속 강동원·박경채·오철기 후보 △김제부안 새누리 김효성, 더민주 김춘진, 국민의당 김종회, 정의당 강상구 △완주진안무주장수 새누리당 신재봉, 더민주 안호영, 국민의당 임정엽, 무소속 민경선 후보 등이다.
아울러 익산시장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최행식 후보가 전주 제2선거구(광역의원)에는 더민주 최주만, 국민의당 이도영 후보, 전주시라(기초의원)에는 더민주 전석진, 국민의당 김준영 후보가 서류를 제출했다.
후보 등록은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총선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