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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21:37
(Thu)
27·29일 특별자금지원 설명회
전북도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도는 27일과 29일 이틀 동안 군산산업단지공단에서 ‘한국지엠 협력업체 등 특별자금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3일 도가 긴급 발표한 ‘군산지역 경제위기 극복 특별자금 지원 종합대책’으로 마련된 자금지원 사항에 대해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자금지원 사항은 긴급경영안정자금, 기존대출 거치기간 1년간 연장, 특례보증 연계 긴급경영안정자금, 기업운영 필수경비 무이자 지원 등이다.
GM 군산공장 폐쇄
군산GM 폐쇄 한달, 시름 깊어지는 전북 군산 지엠·현대중 협력업체에 중진공, 지원예산 270억 배정 '위기지역' 군산 중소기업, 세금납부 최장 2년 유예 정치권, 지엠 군산공장 회생 시나리오 난무 "군산GM 협력사 대책 서둘러야" 김송일 지사 권한대행 "정부, 지엠 군산공장 활용안 마련을" "군산, 불공정거래 방지 특별지역으로" 지엠 군산공장 역사 속으로… GM군산공장 폐쇄때까지 대책은 없고 '말 잔치'만 군산GM 잔류 200명 부평 등 전환배치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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