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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식자재 유통업까지 ‘호시탐탐’

[앵커멘트]대기업이 식자재 유통업 진출을 위해전국의 도소매유통업체를 잇따라 인수하자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전국적으로 대기업 식자재 유통업 진출반대운동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채널A 제휴사인 전북일보 은수정기자입니다.[리포트]전북 전주의 한 식자재 유통업체입니다.거래처가 300여 곳에 달하는 이 곳은 전주지역 식자재업체 중매출이 가장 많습니다.그러나 이 업체는 최근 대상의 식자재 전문유통회사에 인수됐습니다.대상은 대리점 형태로 계약돼 있는 지역업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식자재 유통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인수한 전국의 도소매업체만 20여곳에 달합니다.[인터뷰: 이현송 전주시식자재연합회 회장](대상의)고추장, 맛나, 미원 이런 품목을 여태까지 팔아줬는데, 저희를 배신하는 거에요. 대리점 계약자들을 전부 다 배신하고대기업의 식자재 유통업 진출에 부산과 인천 청주 등지에서 중소상인들이 반대운동에 돌입한데 이어전북지역에서도 범시민 공동대책위원회가 조직됐습니다.대책위원회는 전국연대를 만들어대기업의 식자재 유통을 막겠다는 계획입니다.[인터뷰:이창엽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국장]전국적으로 이 문제를 연대해서 결국 대기업들의 횡포를 시민의 힘으로 막을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또한 27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중소상인살리기 입법 결의대회에서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사업조정신청과 함께서명운동도 벌일 계획입니다.소매유통업에 이어 식자재유통까지 넘보는 대기업에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이 또다시 위협받고 있습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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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2.24 23:02

대형마트 의무 휴업 헌법소원…갈등 확산

[앵커멘트]최근 전북 전주시의회가전국에서 처음으로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지정하는 조례를제정했습니다.대형 유통업체들은헌법소원으로 맞서면서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자입니다.[리포트]대형유통업체들이 대형마트 의무 휴무 지정에헌법소원으로 맞섰습니다.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의무 휴업을 골자로 하고 있는 유통산업발전법과 전주시 조례에 대해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협회는 유통법과 조례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직업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 전주시의회와 전주시는 법적 대응을 위한 공동변호인단 구성에 들어갔습니다.[인터뷰: 조지훈/전주시의회 의장]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례에 제동을 걸기 위한 시간벌기 꼼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대응해서...시민단체들은 재벌유통업체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인터뷰: 김남규/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헌법소원까지 낸다고 하는 것은 자기들만 살겠다고 하는 정말 몰상식한 그런 조치라고 생각합니다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대형마트와 중소상인들의 상생은 바람직하지만강제 휴무에 따른 불편함도 호소합니다.[인터뷰:이경미/ 전북 전주시 삼천동]소상공인들을 위해서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쉬는 것은너무나 좋은 정책이라고[인터뷰:이이순/전북 완주군 용진면]재래시장으로 가게되면 많은 불편이 있죠.(대형마트에)사람들이 많이 길들여져 있으니까대형마트와 지역 중소상인들의 공생을 취지로 한 의무 휴업일제에 헌법소원까지 제기되면서 갈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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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2.20 23:02

판소리 영어 자막 “원더풀”…세계화 발판 마련

[앵커멘트]외국 오페라를 볼때 한글 자막이 없다면 웬만한 분들은 즐기기 어렵죠?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우리 판소리도 외국인들에게는마찬가지일텐데요,5년 간의 노력 끝에 판소리 다섯 바탕이영문으로 번역됐다고 합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둥, 둥, 내 사랑. 에허 둥둥, 내 사랑~.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입니다.외국인들이 영문 자막을 보며 감상하고 있습니다.[인터뷰: 로션 디수자/인도 방글로](판소리를) 자막과 함께 듣고 나서는 소리꾼의 노래와 행동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됩니다.춘향가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적벽가 등판소리 다섯바탕의 사설이 영문으로 번역됐습니다.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와군산대 최동현교수 연구팀이판소리 세계화를 위해5년여에 걸쳐 영문 사설집을 완간한 것입니다.21권의 국영문 사설집을 묶고,공연을 위한 우리말과 영문 자막도제작했습니다.[인터뷰 : 최동현/군산대교수, 판소리 영문번역 연구팀]우리나라 사람도 이해하기 어려운 판소리 사설을 외국인들이 어떻게 알아듣는다는 겁니까. 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주는 것이.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영문 사설집을 토대로중국어와 일본어 번역도 계획하고 있습니다.판소리 영문 자막이 외국인들이판소리의 진정한 멋과 흥을 느끼는데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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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2.20 23:02

“음식탐방 왔어요” 한식에 푹 빠진 일본인들

[앵커멘트]일본에서매년 김장축제를열어오고 있는 단체가전북 전주로음식기행을 왔습니다.직접 비빔밥을 만들어보고막걸리문화도 체험했습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빨강 파랑 노랑 하양 검정.오방색이 어우러지는 비빔밥.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비빔밥은 영양소도 풍부하지만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큽니다.[인터뷰 : 타가카 아야/ 한일식문화연구회 회원]굉장히 이쁘고 화려한 색감 때문에 기분까지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일본에서 한식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일본인들이전주로 음식기행을 왔습니다.[인터뷰 : 아사히나 세쯔/한일식문화연구회 회원](한국음식은) 색채도 그렇고 영양면에서도 훌륭하고, 아주 깊은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음식과는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이들은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에서 지난 2008년부터매년 김장축제를 열고 있습니다.이곳은 고구려 유민들이 정착한 곳으로,한국 문화의 전통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인터뷰 : 고마 후미야스/고려신사 궁사](한국의) 전통있는 풍습을 일본에서 행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식문화가 일본에 다시 전해지는 거점으로 생각합니다일행은 한정식과 젓갈 등도 맛보며 처음 보는 식재료에큰 관심을 보였습니다.특히 푸짐한 상차림과 어우러지는 막걸리 문화에 흠뻑 빠졌습니다.[인터뷰: 나카시마 쿠미코/한일식문화연구회 회원]맑은 막걸리는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어요.일본에서는 맛 볼 수 없어요이들은 일본으로 돌아가면 이번 기행에서 접한한국음식 조리 프로그램을 여는 등한식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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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2.17 23:02

밀밭 밟기체험

밀밭 밟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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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민
  • 2012.02.16 23:02

송유관에 구멍내 기름 훔친 일당 덜미

[앵커멘트]떨어질지 모르는 기름값 때문에송유관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전북에서 2억 원 상당의기름을 훔친 일당이경찰에 붙잡혔습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전라남도 여수에서 경기도 성남까지 연결된송유관이 묻혀 있는 야산입니다.경찰에 붙잡힌 강모씨 등 8명은땅속 1.5미터 아래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휘발유와 경유를 훔쳤습니다.[스탠드 업 : 박영민 전북일보 기자]이들은 송유관에 구멍을 뚫은 뒤 이 같은 유압호스를수 십 미터 연결해 기름을 빼냈습니다.십여 일 동안 모두 5차례에 걸쳐 10만 5천 리터를 빼내충북지역의 한 주유소에 넘겼습니다.시가로 2억 원 어치나 됩니다.사회 선후배 사이인 절도범들은 구멍을 뚫는 기술책과 운반,판매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대포폰을 사용해 단속을 피했습니다.특히 석유 절도 사실을 관련기관이 모르게 하기 위해호스에 유압계를 설치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인터뷰 : 곽창섭 전주 덕진경찰서]적게 열어가지고 기름을 절취함으로써송유관 공사가 모르게 하기 위해서이러한 유압계와 밸브를 설치해서 조절해서 양을 빼는 겁니다.경찰은 달아난 복모씨 등 일당 2명을 검거하는데 주력하는 한편이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여부를 캐고 있습니다.기름 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인적이 드문 야산에 묻혀 있는 송유관이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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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민
  • 2012.02.15 23:02

‘탄소섬유’ 양산 첫걸음, 효성 생산공장 착공

[앵커멘트]우리나라는 그동안첨단 부품소재인탄소섬유를 전량 수입했는데요.내년부터는국내기술로 만들어진탄소섬유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소형 항공기 날개입니다.이 날개는 탄소섬유로 만들어졌습니다.탄소섬유를 날개모양으로 재단해 여러 장을 붙여 성형한 것입니다.알루미늄이나 철로 만든 것보다 단단하면서도 가벼워항공사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인터뷰 : 안계혁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연구개발본부장]가벼우면서도 강한 부품을 만들 수 있고, 때로는 전기가 흐르게 하거나 열을 통하게 한다든 지 많은 기능을 가진 부품을 만들 수 있는 장점 때문에...강철보다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높은 탄소섬유.운동기구에서 자동차 항공분야까지 쓰임새가 다양합니다.하지만 우리나라는 탄소섬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내년 2월부터는 연간 수입물량의 80% 가량이국내에서 생산됩니다.효성이 탄소섬유 양산 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기 때문입니다.효성은 이 공장에서 전주기계탄소기술원과 공동으로 개발한중성능 탄소섬유를 생산합니다.또 2020년까지 연간 만 7천 톤의 탄소 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인터뷰 : 방윤혁 효성 상무]내년 초에는 공장 구축을 완료해서 제품을 생산할 것입니다.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해서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양산화를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면서 미래 산업 발전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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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9 23:02

전주시의회, 대형마트 의무휴무 지정 조례 제정

[앵커멘트]전주시의회가대형마트와기업형 슈퍼마켓의의무 휴업일을 지정하는조례를 만들었습니다.전국 지자체 가운데처음입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박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전주시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하여 위원회에서 제안한대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쾅쾅쾅전주시의회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의무 휴업일을지정하는 조례를 제정했습니다.지난달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된 이후 전국 처음입니다.[인터뷰 : 조지훈 전주시의회 의장]재벌 마트와 지역의 영세 소상인들,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상생의 길에 첫발을 내딛었다조례는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을 휴업일로 정하고,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는 영업을 제한했습니다.위반했을 때는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도록 했습니다.다만 전주에 본점을 둔 대규모 점포 등은의무 휴업일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재래시장 상인들과 시민단체는 환영하고 있습니다.[인터뷰 : 임승기 전북 상인연합회 회장]대형 점에서 일하시는 근로자 분들이나 약간의 업주들은 수입에 지장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 전통시장과 동네슈퍼가 서로 상생하고...[인터뷰 : 이창엽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민생사업국장]우리 지역 상인들에게 숨통을 트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요.조례는 이달 중순께 시행될 전망입니다.하지만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은 물론 입점 상인들이조례 제정에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전북일보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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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8 23:02

소원빌고 한판놀고…보름날 행사 풍년

[앵커멘트]대보름은 지난 해의 액운을 떨치고새로운 해의 복을 비는 날입니다.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열렸습니다.채널A 제휴사인 전북일보은수정 기잡니다.===============================================자 소원 빌어주세요솔가지와 짚을 엮은 달집에 불을 당기자액운을 물리치는 불꽃이 훨훨 타오릅니다."휘영청 떠 있는 보름달을 보며, 훨훨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시민들은 올 한해 좋은 일만 있기를 소원합니다."[인터뷰 :김민정 / 전북 순창군 순창읍]정말 건강했으면 좋겠구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구요공동체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마을 굿도한바탕 펼쳐졌습니다.300년 전통을 이어오는 대동굿판을 함께하기 위해전국에서 관객들이 찾아왔습니다.[인터뷰 : 양진성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보존회장]오방신장의 합다리굿 잡귀잡신을 몰아내고 명과복만을 비는 굿을 쳐야만이 일년 열두달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추위가 잠시 물러간 사이 남산 한옥마을에서도부럼 나눠주기 행사와 전통놀이가 펼쳐졌습니다.외국인들도 신기한 듯 정성스레 소원을 적어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이선미-서울시 도봉구]"정월 대보름을 맞아서 아이랑 같이 이런 체험도 하고 부럼도 같이 나누고자 나왔습니다."재래시장엔 땅콩과 호두를 찾는 손길이 분주합니다.[이재우-경기도 의정부시]"아기들과 옛날추억을 생각하면서 애들한테 조상님들 얘기하려고 땅콩을사가고 있습니다."부럼을 찾는 손님들로 시장 상인들도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전북일보 은수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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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2.06 23:02

‘전북 여행사 로비 리스트’ 수사망 좁혀져

[앵커멘트]여행사 로비사건과 관련해수사대상에 오른전북지역 정관계 인사들이20여명으로 압축됐습니다.채널A 제휴사인전북일보 은수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여행사 대표 로비와 관련해경찰은 대가성이 의심되는 금품을 받은 정치인과 공무원을20여명으로 압축했습니다.경찰은 선물리스트에 있는 400여명 중 45명을 소환조사 한 후이 가운데 대가성 정황이 포착된 20여명을 재소환하고 있습니다.[인터뷰 : 김민택 전북경찰청 수사2계장]압축된 20명에 대해서 그동안에 확보된 자료 진술을 바탕으로면밀한 검토 후에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추가 조사 대상에는 전현직 도의원과 도청과 교육청 공무원이 포함됐습니다.또한 총선 예비후보자도 있습니다.경찰은 대가성 뇌물수수로 판명되면 이들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며,뇌물을 공여한 여행사 대표도 구속할 계획입니다.여행사 로비사건 파장이 커지자관련 기관들은 직원들의 국내외 연수를공개경쟁입찰로 바꾸고 있습니다.[인터뷰 : 전종수 전북도청 대외소통국장]관련 법규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행사 선정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된 만큼 앞으로 좀 더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스탠드업 : 은수정 전북일보 기자]경찰의 여행사 로비사건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사법처리 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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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정
  • 2012.02.03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