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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 정당투표에서 정의당이 민주당에 이은 두번째 높은 득표율을 얻어 도의원이 되는 최영심 비례대표는 민주당에 대한 견제정당으로 정의당을 선택해줘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전북지역 정의당 지지율은 전국에서도 상위권이다. 최 당선인은 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사회적 약자를 더 살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비정규직노동자 등 자신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제도화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이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했다. 우선 정의당이 이번 선거에서 공약한 만18세 이하 청소년의 100만원 이상 병원비 지원을 제도화하는 데 힘을 쏟겠다는 각오다. 전북도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쓰임새도 꼼꼼히 따져볼 계획이다. 최 당선인은 학교 영양사로 10여년 간 일했으며, 2013년부터는 교육공무직 노동조합 전임자로 활동해왔다.
민주평화당 비례대표 1번으로 도의회에 진출한 홍성임 당선인은 일당백의 각오로 의정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거센 민주당 바람에 평화당 소속 현역 도의원들이 모두 낙마하면서 11대 도의회에 유일한 평화당 의원이 됐다. 홍 당선인은 도민들이 평화당을 외면하지 않은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민주당이 독주하지 않도록 도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당선인은 교육과 다문화, 복지정책에 관심이 크다. 사회복지서비스가 대폭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건강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 확대와 전북의 역사문화자원을 관광산업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 교장을 지냈으며,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11대 도의원이 되는 진형석 당선인은 20만 전북도당 당원이 자랑할만한, 200만 전북도민이 인정할만한 으뜸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민의 민주당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로 도의원이 된 만큼 기대와 성원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당선인의 이력은 다채롭다. 사업가이자 전북육상경기연맹 간부, 노숙인보호시설과 자활센터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봤고, 민주당 전북도당과 중앙당에서도 당직자로, 또 중소기업위원회와 다문화위원회 활동에 참여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벌이겠다고 했다. 특히 정치신인인 만큼 도민의 눈높이로 도정을 바라보고, 견제와 협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제일 현안으로 꼽히는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지원 정책의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비례대표로 11대 전북도의원 배지를 다는 박희자(민주당) 당선인은 정당생활은 10여년이 넘었지만 선거에는 처음 도전했다. 당선인은 1980년대 말부터 전주시 전미동지역에서 학원과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했다. 현장을 외면한 교육행정을 접하며 불합리한 점을 많이 느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정치에 입문했다. 마침 정부의 돌봄정책 방향이 변화하는 시점이어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의정활동을 집중할 계획이다. 행정과 교육기관, 현장의 보육교육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고리 역할을 할 작정이다. 주민참여예산제 등에 청소년의 목소리도 담을 수 있도록 하고, 환경 가꿈 활동도 앞장서 실천할 예정이다. 보육교육정책을 잘 만들어 사각지대 없이 고루 혜택이 미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당선인의 목표다.
이명연 전주11선거구(우아1동우아2동호성동) 도의원 당선인은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지로 이어져 감사하면서도 부담이 된다고 했다. 그만큼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당선인은 전주시의원을 4번 지냈고, 전주시의장도 역임했다. 선거구 조정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구를 옮겼는데, 무난히 당선했다. 당선인은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전북지역의 종교성지를 잘 엮어 관광자원화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현재 전북이 내세우는 문화관광 콘텐츠에 뒤지지않는 경쟁력을 지녔다고 판단하고 있다. 에너지 자립마을을 확대하는 일도 구상하고 있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하는 것과도 연계된 일이다. 이 당선인은 전북을 청정지역으로 가꾸는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 복지문제와 전북 경제를 회복시키는데도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전주10선거구(진북동인후1동인후2동금암1동금암2동)에서 도의원에 당선한 최찬욱 당선인은 11대 도의회에 입성하는 의원 중 지방정치 경력이 가장 많다. 6선 전주시의원을 지내며 시의장으로도 활동했다. 최 당선인은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전북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활용하겠다고 했다. 소중한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한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전개해 도민에게 더 큰 기쁨과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당선인은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사업 해법을 찾는일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전북도와 전주시가 지역 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일에 자신이 역할을 하고 싶은 바람이다. 선거기간 유권자들에게 공약한 마음 편한 육아환경 조성과 좋은 노인 일자리 발굴, 청년정책 마련 등도 수행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도시라는 오명도 벗기 위해 환경정책에도 관심을 쏟을 방침이다.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광풍 속에 무소속으로 군산 라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된 정길수 당선인은 정길수를 믿고 힘겨운 싸움을 헤쳐온 모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인은 특히 조촌경장경암구암내흥개정사정동 지역 주민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던 경암동 화물주차장 이전, 한국서부발전소 앞 무료족욕공원 개선사업, 철길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마사토운동장 개선사업, 내 초중고 교실 및 경로당, 복지관, 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 설치,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조촌주민센터 신축사업 등 지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길수가 다시 뛸 수 있게 해 줘 정말 감사하다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군산을 지키는 정직하고 성실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정의와 약자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군산시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김성곤 당선인은 한다면 하는 김성곤이 살아온 길을 보면 앞으로 할 일을 예측할 수 있다며 사람 중심의 군산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자전거타고 우리 동네를 다니며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느낀 것은 동군산이 새롭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동군산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륜을 갖춘 힘 있는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난마에 얽힌 페이퍼코리아를 이전시켰고 이제 동군산과 신역세권을 연계한 군산의 중심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내걸었던 공약 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변하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주민을 섬기는 시의원이 되겠다면서 주민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이며 경제가 어려운 군산을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의회에서는 시민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중심에 설 것이며 믿고 맡길 수 있는 군산시의회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613지방선거에서 군산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 조경수 당선인은 내고향 군산과 조촌경장경암구암내흥개정사정동을 위해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조 당선인은 믿음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선거기간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뜻 또한 헤아리며,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힘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소외받았던 동군산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지역의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선거는 끝났지만 시의원의 소임은 이제부터라고 생각한다며 주민 여러분과 맺은 소중한 약속을 빠짐없이 실천하고 저를 성원해 주시는 든든한 지역민의 뜻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군산시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이한세 당선자는 선거기간 보내준 성원을 이제는 회초리로 들어달라며 초선으로서 일을 잘 하는지 늘 지켜보고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당선자는 농민기본소득제(공익직불제)를 가장 큰 공약으로 약속했다. 그는 공익직불제는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한 과제이고 농업인들이 사회에 제공하는 공익적 역할에 대한 보상이기 때문이라며 공익직불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기에 제일 중요하게 추진하고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인큐베이터사업, 농촌주민 이동권 보장, 영농자재 지원사업 확대, 제희RPC회생방안, 영농철 임대농기계 사업의 편리성제고와 농촌 혁신학교 벨트 활성화로 지역을 살리는 공약을 투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의원 본연의 임무인 시의 살림살이가 적재적소에 잘 적용돼 운용되는지 감시하고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 모든 것들을 지역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다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당선된 김영일 당선자는 민주당 바람이 광풍처럼 몰아쳤지만, 무소속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의 현명하고 놀라운 판단과 선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는 군산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은 약 2년 안에 새로운 대안 기반적 토대를 만들어 내야만 한다면서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선택을 받은 시장을 위시한 도의원과 시의원 모두 합심 단결해 자기에게 주어진 위치에서 책임과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과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변신과 개혁 개방으로 변환시키고, 농촌 시의원으로서 농촌의 정주 여건 혁신과 연계한 농촌관광활성화 방안 구축에 4년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대로 주저앉느냐 아니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토대를 구축하여 미래로의 발판을 만드느냐는 이번 선출 된 지도자들에게 시민들의 선택을 맡긴 주어진 책무라고 강조했다.
주민통합과 서민중심 농업 정책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잘사는 농촌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익산 라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조남석 당선인은 잘사는 농촌 건설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민주당 지지율이 70%가 넘는 농촌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초선에 이어 재선까지 무난히 성공한 조 당선인은 농촌지역구 의원답게 농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누구보다 농촌의 열악한 환경개선과 잘 사는 농촌 건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재신임을 얻었다는 평가다. 무소속이라는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왕성한 의정활동만큼이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단점을 반드시 극복해 재선 의원으로서 상임위원장 등에도 당당히 도전해 나갈 계획이다. 조 당선인은 도시와 농촌이 통합한 익산은 도시와 농촌이 모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잘 사는 농촌, 잘 사는 익산 건설을 위해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한량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능력과 열정으로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익산 라선거구에서 5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조규대 당선인은 시의회 최다선 의원이 됐다. 황등 토박이인 그는 이미 시의회 의장을 역임해 체급을 올려 도의원에 도전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경선에 앞서 익산 갑지역위원장은 시의장을 역임한 시의원은 체급을 높이라는 주문이 있었지만 민주당 도전자가 3명뿐이라서 공천을 받게 됐다. 지난 제7대 시의회에서 의장을 역임하며 시의회를 이끈 경험을 가진 조 당선인은 지역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하루도 빠짐없이 황등에서 교통봉사활동을 이어온 조 당선인은 지역이 발전하려면 사람을 키워야 한다. 더 큰 사람, 더 큰 일 할 사람, 북부권의 대표가 되겠다며 성원과 지지에 반드시 보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직한 사람, 소통하는 일꾼으로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익산 라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한상욱 당선인은 30대 젊은 생활정치인이다. 황등 토박이로 지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젊은 정치인이 되기 위해 준비해왔다. 그는 익산 YMCA간사,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자치특별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민들과 거리를 좁혀왔다. 첫 도전에 당당히 당선의 영예를 안은 한 당선인은 황등과 함열 등 북부권 활성화와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린 농촌경제 활성화 등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100세까지 장수할 수 있고 효(孝)가 가득한 살맛나는 고향마을을 가꾸겠다는 당찬 포부도 갖고 있다. 그는 피폐해 가는 지역사회의 어둠과 암울을 걷어내고, 신바람 나는 희망가를 부를 수 있는 익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것이 믿어주고 지지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지난 선거 때 공약했던 현 위치에 시청사 신축과 소라산 공원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앞장서겠습니다. 익산 다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종대 당선인은 남중동과 신동에서 내리 5선에 당선된 시의회 최다선 의원이다. 남중동과 신동의 가장 시급한 신청사 현 위치 신축과 소라산 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도의원 출마를 포기하고 시의원에 도전해 성공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배경도 지역발전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거기에 최근 익산세무서 이전 반대에 적극 나서며 굵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지역민들의 평가를 받아 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앞세워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그는 신청사 신축, 소라산 공원 조성, 익산세무서 이전 저지 등 지역을 위해 온힘을 다할 계획이다며 시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후배, 동료 의원들과 공부하는 의회를 만드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민 여러분의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익산 다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강경숙 당선인은 초선 비례대표를 거쳐 재선의 지역구 의원이 됐다. 초선 때부터 여장부로 불리며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그는 당당히 소신껏 말하는 시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비례대표 여성의원이었지만 남중동과 신동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지지기반을 만들었다. 강 당선인은 비례대표를 벗어던지고 남중동과 신동 지역의 민생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봉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신청사 현 위치 건립과 소라산 공원 주거 및 휴식체육시설 조성, 원광효도마을 진입로 확포장과 남중동 도시재생 등 지역 발전과 민원 해결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 당선인은 소중한 한 표를 잊지 않는 남중동과 신동을 대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역발전이 저의 의무이자 사명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에게 낮은 자세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의원 바선거구(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동) 양희재(59) 당선자는 남원시의회 부의장 출신으로 8대 남원시의회를 포함해 3선 의원이다. 양 당선자는 부족한 저에게 4년 동안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도록 변치 않은 성원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동충죽항노암금왕정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원의 중심이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정주 여건 개선, 관광자원 경쟁력 키우기, 공설시장 활성화 등에 힘을 쏟겠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주민들과 항상 소통해 지역구를 행복중심 거주 지역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당선자는 3선이란 막중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8명의 초선 의원에게는 조력자가 될 것이며, 전체 의원과는 함께 시정이 올바로 나아가고 남원시의회가 그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의원 바선거구(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 양해석(55) 당선자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이번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또 다시 남원시의회로 보내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 당선자는 8대 남원시의회를 포함한 3선 의원으로 부족하지만 지난 4년간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소중한 책임을 가슴에 새기며 정직한 정치인 성실한 정치인, 부지런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풍부한 의정경험을 살려 시민여러분께 선거때 약속드린 더 좋은 시민행복정치를 펼치겠다며 골목골목을 더 세심하게 챙기고 남원시정을 제대로 이끌며, 주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는 양해석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양 당선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남원시의회를 넘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남원시의회가 되도록 제대로 역할을 하겠다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미래와 희망이 있는 남원, 다 함께 꿈꾸는 자랑스러운 남원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초선으로 제8대 남원시의회에 입성한 무소속 남원시의원 마선거구(사매덕과보절대산) 윤기한(60) 당선자는 선거기간동안 주민분을 직접 만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자성하면서 이를 토대로 새로운 내일을 시작할수 있다는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시의원에 출마하면서 특별한 공약을 내세우지 않은 것은 공약의 허망함 때문으로 선거공보를 가득 채운 거창한 공약들이 제대로 지켜지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할 수 없고 필요도 없는 그럴듯한 공약을 남발해 당선되는 사람들을 보면 풀뿌리 민주주의의 허상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씁쓸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원이 해야 할 일은 남원시정의 감시자로 조금이라도 남원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시정으로 이끌고, 주민들의 숙원사업은 무엇인가를 알아 그걸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당선자는 이웃의 가려운 곳을 찾아 시원스레 긁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동시에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출마를 결심할 때의 처음 다짐을 늘 가슴에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농민과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는데 제 모든 역량을 결집 시키겠습니다. 남원시의회 라선거구(수지송동주생금지대강) 무소속 강성원(70) 당선자는 이번 8대 남원시의회를 포함한 4선 중견 시의원이다. 지난 3선 12년 임기동안 탄탄히 다져놓은 인지도에 힘입어 4명의 후보가 경합해 2명의 후보를 뽑는 라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2위(20.33%)로 8대 의회에 입성했다. 강 당선자는 먼저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4선의 선택과 결정에 실망과 후회가 없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선의 기쁨 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더욱 성실히 임하겠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발로뛰며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당선자는 농민과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3선의 경험이 헛되지 않도록 농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고 웃을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고 개선해 가는데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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