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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으로 다선의원이 된 전주 나선거구(동서서학동평화12동) 더불어민주당 박병술 당선인의 이번 선거는 무척이나 힘들었다. 4명의 시의원을 뽑는데 마지막 기호인 라를 배정받아 힘겹게 당선됐기 때문이다. 그만큼 자신을 지지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박 당선인은 4번째인 라 당선자는 제가 전북도에서 유일이라며 그만큼 주민들께서 제게 사랑을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시원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을 섬길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화동 여가공간 확충과 수영장 건립, 등산로 정비 지시제등 소류지를 정화해 생태환경적인 지역구를 만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학동 뉴딜정책을 통해 문화발전을 이루고 소외된 농촌지역의 문화혜택을 늘리는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초선으로 전주 나선거구(동서서학평화12동)에 입성하는 송승용 당선인은 4명의 의원을 선출하는데 9명의 후보가 나와 전북에서 가장 치열한 지역구였는데,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아무래도 당지지도와 주민들의 의식이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기초의회에서도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라는 명령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송 당선자는 김윤덕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김 전 의원이 도의원으로 정치활동을 할 때부터 보좌관 역할을 해 정책 개발과 추진 능력이 출중하다는 평이다. 그는 4개동이 지역구이다 보니 앞으로 할 일이 많을 것 같다며 열심히 주민들을 찾아가서 소통하며 초선인 저를 알리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해 전주 발전의 기틀이 되겠다고 밝혔다.
초선으로 11대 전주시의회에 입성하는 전주 나선거구(동서서학동평화12동) 더불어민주당 이남숙 당선인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사회복지 경력을 살려 지역구를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며 열심히 일하는, 주민들의 행복 살림꾼인 여성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0년 사재를 털어 탈선, 위기청소년들의 대안위탁기관인 민들레 학교를 설립한 경력이 있다. 이남숙 당선인은 전주교도소를 다른 당선인들과 함께 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평화동에 대형 문화시설이 부족한 부분을 확충하는 등 주민들에게 안락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학동 문화예술거리를 한옥마을과 연계해 활성화하고 활용방안 모색하고 아동복지와 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게끔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전주 가선거구(중앙완산중화산1,2동) 더불어민주당 이기동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3선 중진의원이 됐다. 이 당선인은 재선의원은 꽃이라면 삼선의원은 열매라며 삼선의원으로서 큰 꿈을 품고 전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시의회에서 예산 결산 특별위원장과 문화경제 위원장을 역임하며 많은 정책개발과 대안을 제시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 당선인은 의회의 기본적인 역할인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모든 사업에 목표와 비젼을 생각하고 전주시를 위한 최고의 선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겠다면서 완산칠봉을 중심으로 한 생태환경중심, 중화산1동은 기독교 근대역사를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중심, 중화산2동은 교육과 문화를 중심, 중앙동은 특색있는 거리문화 중심 동네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재선에 성공, 전주 가선거구(완산 중앙중화산1, 2동)의 시의원으로 11대 의회에 입성하는 더불어민주당 백영규 당선인은 이번 당선은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저에 대한 주민들의 화답이지만 칭찬이 아닌 주민들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뛰어달라는 강렬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한옥마을 등 특정 공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주시는 전주 곳곳에 산재돼 있는 전주다움을 살려내고 키워내야 한다며 구도심의 대표적인 공간인 중앙동은 물론, 역사의 숨결이 흐르고 있는 완산동, 근현대 역사의 단면을 간직하고 있는 중화산1동은 충분히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을 주도하고, 관광경제를 키워낼 수 있는 핵심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교육의 중심인 중화산2동을 시민들과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군산 바선거구(수송)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 4선에 성공한 김종숙 당선인은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변화된 수송동, 미장동, 지곡동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지역민이 끝까지 믿고 지켜준 덕분에 당선의 영광을 않았다면서 영광은 짧게 보답은 확실하게 책임감은 길게 느낀다면서 4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바램을 귀 기울여 듣고 대안으로 보답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미장지구 풍경채 앞 실개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미장수송 지역 내 다층형 주차장 조성과 경포천에 시민 산책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 거듭나겠다면서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과 열정으로 일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광풍 속에 무소속으로 군산 바선거구(수송)에 출마, 3선의원에 당선된 유선우 당선인은 많은 지지와 응원을 준 지역민들이 있었기에 어렵고 힘든 길을 승리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은 잠시 접어두고 제8대 의회를 맞아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군산시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년 간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에 처한 군산발전을 위해 지역상권 상권 활성화 예산을 확보하는 등 기반시설을 최우선적으로 조성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대기업 유치 위주의 체질 개선을 통해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소상공인 창업지원정책 발굴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기관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골목상권과 자영업자 지원 및 보호를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한 도시, 꿈을 만드는 희망의 도시, 더불어 함께 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군산 바선거구(수송)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 재선에 성공한 신영자 당선인은 이번 선거의 승리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역의 위기타파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간절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만끽하기보다 시의원으로써 본분을 잊지 않고 정부, 지자체 및 동료 의원들과 지혜를 모아 군산의 위기를 헤쳐나갈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항상 소통함으로써 독선과 자만에 빠지지 않겠다면서 살기좋은 군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미흡한 부분은 시민과 함께 채워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군산 경제 회생을 위한 첫 번째 이행과제로 Hello 군산 인증과 전기자율주행차 산업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민과 함께 뛰며, 시민이 존중받는 사회,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체험하고 자유로움을 느끼는 시민 간의 사랑이 충만한 군산이 되도록 발로 뛰며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선거를 치르는 동안 바른미래당에 대한 준엄한 시각을 느꼈고, 이를 토대로 더욱 깊은 성찰과 함께 시정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 마선거구(월명삼학중앙흥남)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해 시의원에 당선된 배형원 당선인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선거를 치렀지만, 지역민과 진정어린 소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당선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정당의 지지와 대통령의 국정수행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깨닫게 됐고, 그것이 민심의 방향성을 인식하는데 바로미터가 됐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진다며 정직한 사회복지행정전문가라는 선거 캐치프레이스 처럼 그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당선인은 관광활성화, 지역상권 보호대책, 원도심 지역에 대한 발전방안 이행, 군산시 특화사업으로 해양쓰레기 문제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일 등 약속한 일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죽음의 조로 불린 군산시 마선거구(월명삼학중앙흥남)에서 현역 의원들을 물리치고 시의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박광일(초선) 당선자는 지역민을 우선으로 항상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지난 몇 달은 인생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으로 추억의 보금자리였던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마주친 모든 만남이 소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기간 따뜻하게 환대해 주고 손잡아주는 지역민 덕에 힘든 줄 몰랐다면서 지역민이 전해주신 조언 하나하나를 잊지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원도심 지역을 다시금 활기찬 곳, 변화하는 곳, 명품 교육 도심으로 만들고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쉬지 않고 뛰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지역민을 스승으로 모시고 의견을 들을 것이며, 쓴 소리에 더 귀 기울여 지역민이 참여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면서 시의회 첫날부터 차질 없도록 남은 기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 바선거구(영등2삼성)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임형택 당선인은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는 평가다. 그는 선거기간 약속드렸던 내용들, 주셨던 의견들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지난 선거에서 국민의당으로 초선에 당선된 이후 국민의당 해체와 함께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 그는 초선때 보여왔던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박경철 전임 시장 저격수로 활약하며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펴온 그는 초선과 달리 재선의원으로서 한층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오랜 시민단체 활동으로 몸에 밴 야당 특유의 성향이 돋보이는 그는 익산시의 기획예산 분야에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임 당선인은 늘 처음처럼 한결같은 시의원이 되도록 이끌어주시고 감시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힘들었지만 지역구 시민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아 너무 보람되고 감사합니다. 시민을 위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익산 바선거구(영등2삼성)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영숙 당선인은 지역민들과 거리감을 좁히는 의정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공인회계사라는 전문직을 가진 그는 초선 시의원 시절 전문가답게 익산시의 재정운영에 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시정활동을 펼쳐왔다. 전문직으로 돌아가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예상을 깨고 재선에 도전해 성공했다. 삼성동과 영등2동에서 4196표라는 적잖은 득표를 기록한 윤 당선인은 재선 시의원의 역량을 주민을 위해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계획이다. 윤 당선인은 초선의원이 가진 힘의 한계가 있었다. 기성 정치에 좌절하고 실망하며 때론 눈물도 흘렸다며 그렇지만 쓰러지지 않고 시민을 위해, 시민 편에 서서 당당하고, 꼼꼼하고, 깨끗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민원이 무엇이고, 지역현안 문제가 무엇인지 현장에서 답을 찾아 시정에 반영하는 생활정치를 하겠습니다. 익산 바선거구에 첫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진 당선인은 초선 의원의 면모를 제대로 보이겠다는 각오다. 첫 도전 만에 이 지역에서 무려 7859표라는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했다. 삼성동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봉사에 앞장서온 것이 선거결과로 나왔다는 평가다. 농협에서 근무하며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김 당선인은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주민들의 채찍이라고 생각하며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질과 능력에 손색이 없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동안 주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성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의정활동에 소중한 지혜와 용기를 얻었다며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는 생활정치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익산 마선거구(낭산망성여산금마왕궁춘포삼기)에 민주평화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소병직 당선인은 주민과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다. 그는 자영업자와 일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다리가 되고 발이 되어 의견을 나누고 결정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의 발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민주평화당이라는 열악한 지지율을 뚫고 어렵게 당선된 그는 4위 후보를 56표차로 따돌리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금마와 왕궁 등에서 오랜 활동을 펼쳐온 그는 왕궁과 금마, 낭산 등에서 고른 지지를 이끌어 냈다. 소 당선인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다며 헌신적으로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지역주민과 어르신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4년 뒤 시의원 잘 뽑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3선의 강력한 힘으로 북부권 활성화와 농촌 활성화, 7개 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익산 마선거구(낭산망성여산금마왕궁춘포삼기)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연식 당선인은 3선의 힘으로 농촌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초선과 재선 의원을 역임하며 의회내 위상을 정립해 온 그는 재선 의원 시절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핵심 지도부로 활동했다. 낭산 폐석산 문제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지역민들의 애환을 지근거리에서 보살피는 생활정치인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특히 금마의 미륵사지 인근 개발과 문화 지킴이로서 톡톡히 활약해 온 그는 금마권 개발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시의회 의장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김 당선인은 믿고 지지와 성원해 주신 주민들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북부권 활성화, 농촌 경기 활성화, 금마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도시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4년간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낙후된 7개면의 발전을 위해 몸과 행동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익산 마선거구(낭산망성여산금마왕궁춘포삼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태열 당선인은 이 지역구에서 최다 득표로 당선됐다. 초선에 이어 재선에 성공하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김 당선인은 춘포지역을 중심으로 농촌지역의 민주당 지지층의 고른 득표를 끌어냈다.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촌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그는 열악한 농촌 환경개선과 농촌의 각종 지원 확충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 당선인은 의원 고유권한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건설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의정활동과 지역의 머슴역할이 미흡하거나 부족함이 있다면 채찍을 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불편을 끼친점 죄송하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달라며 주민들이 선택해 주신 4년의 시간이 최상의 선택이었음을 행동으로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의원 비례대표 노영숙(61) 당선자는 여당인 민주당 후보이면서 민주당 임순남 여성위원장을 수행한 후보임에도 이번 남원의 선거 전황은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을 장담하기 힘든 초긴장 상태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하지만 현명한 우리시민은 민주당을 믿어주셨고, 30여년 농협근무로 다져진 후보의 면면을 조금은 배려해 주시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농협(전 남원농협 상무) 출신으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후보로서 농업농촌(민), 그리고 어르신.여성 등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노 당선자는 화장실을 갈때와 나올때 마음이 다르다는 속담처럼 초심을 유지하며 항상 낮은자세로 시민을 모시겠으며, 때론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모두를 위해 시정에 관여하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민원과 시정의 문제를 현장에서 소통하며 해답을 찾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남원의 화합과 발전 그리고 소임을 다하는 의원이 되도록 거듭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선택받은 믿음! 그 믿음으로 지역발전을 이루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의원 비례대표 이미선(37) 당선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의 다양한 사회경험은 저에게 정치입문을 위한 깨어짐의 시간이었다며 때론 수화통역사로, 교수로, 공무원으로, 대변인으로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활동해온 만큼 시민은 물론 사회 그늘진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남원 시민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정책 공약들을 살피고, 시민 여러분과 대화하고, 여러 곳을 방문하며 소통하면서 저는 남원을 더욱더 이해할 수 있게 됐고 이러한 습득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더불어 정책을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지방정부를 잘 이끌어달라는 남원시민들의 메시지라고 알고 열심히 일하겠다며 앞으로 4년동안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드는데 초석이되는 동시에 사회적 약자들을 챙기고, 주민 곁에서 구석구석 살피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남원시의원 바선거구(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동)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한명숙(52) 당선자가 제8대 남원시의회에 재선의원으로 입성한다. 모두 7명의 후보자와 경쟁을 벌여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바선거구에서 득표율(23.21%) 1위로 남원시의회에 재입성하게 된 한 당선자의 다짐과 각오는 남다르다. 한 당선자는 여성의원으로써 소통정치, 깨끗한 정치, 당당한 정치를 통해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성으로 아내로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살면서 느끼고 경험한 삶의 경험과 4년동안 비례대표의원으로써 활동하면서 경험한 경력을 의정활동에 잘 적용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시민의 편에서 감동을 주고 눈물과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수 있도록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행동가인 동시에 사회복지 전문가로써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가로 부지런히 움직이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의원 마선거구(대산사매덕과보절) 김정현(57) 당선자는 독주와 독선을 견제하고 언제나 지역과 남원시 발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는 대안이 준비된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8대 남원시의회에 처음 입성하게 된 김 당선자는 이웃과 함께 뒹굴며 희망이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저의 소박한 꿈과 농민의 편에서서 올바른 시정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며 오래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가슴에 새겨질 수 있는 진짜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귀를 크게 열어 주민의 작은 소리도 듣겠다는 약속 반드시 실천할 것이며, 언제든 어디서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저 김정현을 불러달라며 말뿐인 의원, 대접만 받으려는 의원이 아닌 밤늦게까지 마을 곳곳을 누비는 의원이 될 것을 과감히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자는 약속은 반드시 실천해 내는 행동가를 지향하는 저는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민주당 일색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는 의정활동을 통해 행정의 독주와 독선을 견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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