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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함운경(군산) 예비후보가 혼탁하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다짐했다.함 예비후보는 5일 경선진출에 따른 소감 표명에 앞서 "지난 10년간 군산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강봉균의원의 많은 업적을 후배 함운경이 잘 계승하겠다"며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신영대 후보에게도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관영 후보에게 혼탁하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여러차례 출마해 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따끔한 질책을 함께 받아온 만큼,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김성주 예비후보(전주덕진)는 5일"전북의 오랜 소외와 낙후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나온 것으로, 지역에 머물러온 관심을 나라 전체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지역 생활정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덕진에서부터 국민이 행복해 질 수 있는 한국형 복지국가의 모델을 만들겠다"면서"지역을 변화시키려면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내는 창조자가 나와야 한다. 익숙한 길을 다니는 것은 편할 수는 있으나 새로움은 없는 만큼 새 길을 개척하는 심정으로 길을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이재규 예비후보(전주 덕진)는 5일 민주당의 호남지역 경선후보자 명단이 발표된 직후"호남지역 현역 의원 28명 중 13명이 교체되는 등 대대적인 물갈이가 현실화 되었다"며 "국민들이 민주당에 요구하는 정치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후보 이재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그는 "덕진구 유권자들이 어느 지역보다도 정치의식 수준이 높은 만큼 누가 진정으로 민주당의 변화를 이끌어낼 후보인지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이라면서"경선 기간이 짧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발로 뛰는 선거운동으로 시민이 승리하고 99% 서민이 행복한 시민정치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최형재 예비후보(전주 완산을)는 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갖고 최종 경선 후보에 오른 것과 관련해"시민운동가 출신 시민후보로 선거에서 남들보다 부족한 부문이 많지만, 저처럼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실천해온 사람들도 제대로 인정받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천권을 시민에게 돌려준 정치혁명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선거인단에 참여하신 시민들께서 후보자들의 진면목을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각종 온오프라인 토론회와 언론의 면밀한 검증 등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이상직 예비후보(전주 완산을)는 5일 경선 2배수 압축결과 발표와 관련해 "정정당당한 경선승부로 민주통합당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금 전주는 경제와 경영을 아는 정치인이 꼭 필요한 때"라며 "경제전문가 10년, 중소기업경영 10년의 노하우로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의 경제 서포터즈가 되겠다"고 말했다.또 "청년 실업시대에 심각한 고통을 겪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찾아주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유희태 예비후보(전주 완산갑)는 5일 최근 총선정국과 관련해 "좀 더 겸허한 마음으로 더 낮게 민심으로 파고들겠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보다는 사람이 먼저고, 사람 위에 권력이 있을 수 없다"면서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초지일관, 일편단심 사람존중의 간절한 마음을 품고 포용하면서 민주통합당의 큰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민주통합당 김윤덕 예비후보(전주 완산갑)는 5일 정책비전'젊은 정치'를 구축하기 위한 4가지 전략 중 하나로 '농업교류 협력을 통한 남북화해'에 대한 추진 계획과 방안을 설명했다.그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형성한 남북 화해 분위기가 MB 정부의 대북강경정책기조로 인해 긴장과 갈등으로 변했다"며 "전북의 강점인 농업 관련 기술과 기자재 교류를 통해 남북이 다시 화해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조성해 가야 한다"고 대북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무소속 김광삼 예비후보(전주 완산갑)는 5일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가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간 것과 관련해 "교통약자를 볼모 삼는 버스 파업은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투표결과에 따라서는 교통약자의 주요 이동수단인 전주시내버스가 멈추는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면서 지난해 146일간의 버스파업을 들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과 지역 정치권의 모습은 시민들에게 실망을 넘어 분노를 낳았다"고 덧붙였다.
강동원 통합진보당 남원순창 예비후보는 "지역 내 고령화 현상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며 노인들이 노후 생활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에 최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4일 밝혔다. 강 후보는 "60대 이상의 비율이 35%를 넘어서는 남원순창 지역에서는 다른 어느 것보다도 노인복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의료시설을 이용하고 문화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예산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황만길 예비후보(익산 을)가 "총선이 다가오면서 후보알리기를 목적으로 한 선심성 공약이 난무하고 있다"며 "타 후보들과 차별화를 위해 공약보증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황 후보는 "표만 얻을 수 있다면 그만이라는 식의 공약은 유권자를 기반하고 정치 불신을 심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공약보증제를 약속하며 공약을 평가할 시민 공약평가단을 익산시민 100명으로 구성해 공약 이행정도와 내용을 상시적으로 평가 받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소속 최재승 예비후보(익산 을)가 젊은이들과 소통 강화를 통한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최 후보는 최근 20대 젊은이들과 대담을 갖고 "최근 젊은 계층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SNS 활용은 시대적 조류"라며 "시대흐름에 맞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입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SNS를 활용하면서 주요 현안들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의견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해 주고 받은 토론 내용을 현실에 맞는 공약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진보당 방용승 예비후보(전주 덕진)는 4일"연봉이 1억5000만원(과표 1억2000만원)을 초과한 사람의 세율을 40%로 상향해 조세형평성을 이룩하고 복지 재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새누리당은 증세 없는 복지를 주장하며 표를 위해 달콤한 말로만 무임승차를 시도할 뿐 복지를 실현할 의지도 능력도 없으며 민주당은 총 33조의 복지재원 중 14.3조원 규모의 조세개혁을 말하고 있을 뿐, 보편적 복지 국가를 향한 과감한 조세재정 개혁 의지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민주통합당 이재규 예비후보(전주 덕진)는 4일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의 시민사회 진영이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정책의제를 공론화하고 나선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민주당의 후보로 확정되면 이를 지역정책 공약에 적극 반영해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최근 '2012 진보개혁의제 전북행동'이 주관한 두 차례의 정책토론회에 참석, 토론내용을 청취하고 직접 토론에 참석했던 그는 "앞으로 이들 단체들과 매니페스토 협약 체결을 통해 공약을 더욱 구체화하고 공약 이행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김기만 예비후보(전주덕진)는 4일 문화방송(MBC) 기자들의 파업과 한국방송(KBS) 기자들의 제작 거부 등 언론인들의 제작거부 궐기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그는 "언론파동'이라고 부를 만한 이같은 대형 사태는 이명박 정권이 스스로 불러온 것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양심과 사명감에서 나온 절절한 외침"이라면서 "지난 1987년 동아일보 언론노조를 직접 만들면서 언론개혁의 전위에 섰던 입장에서 후배 언론인들의 자유공정언론을 위한 궐기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김성주 예비후보(전주 덕진)는 3일 "팔복동 일대의 기존 산업단지를 나노산업과 탄소산업 같은 첨단산업을 집적시키면 많은 연구개발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되고 여기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것"이라며 첨단산업 육성을 강조했다.그는 "첨단산업은 기술집약도가 높고 소득탄력성이 높아 관련 산업의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면서"단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기업이 올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필요인력을 지역대학, 연구소 등과 연계시켜 양성하면 질높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통합당 황해성 예비후보(전주 완산을)는 3일 전주권 회생과 발전을 위해 효자서신삼천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주 서남부권의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그는"이들 지역은 모악산 도립공원을 배후지로 하고 있어 지역의 대부분이 자연환경보전 권역으로 양호한 자연, 생태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혁신도시 건설과 전주의 광역도시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등에 따라 향후 증가할 친환경 주거공간과 미니 신도시의 발전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주통합당 최형재 예비후보(전주 완산을)는 4일 국민선거인단에 참여한 시민들이 후보의 정책과 인물, 공약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그는 "국민선거인단제도는 일부 논란이 있지만 후보를 중앙당이나 당원들만 뽑는 과거의 소수정치를 깨고 시민이 직접 후보자를 공천하는 제도로 민주주의 정치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 제도의 성공을 위해선 겉으로 드러난 후보자들의 구호나 이미지가 아니라 그들이 걸어온 삶과 인물됨, 소신, 정책과 공약 등을 꼼꼼히 살피고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유희태 예비후보(전주 완산갑)는 3일 "전북 평균 4명 중 1명이 금융소외자라는 통계가 있다"면서"금융양극화 해소와 금융소외자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대책이 적극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소외자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서민금융 사각지대를 발굴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거나 개인회생 및 파산제도, 창업 또는 운영자금 대출 등의 방안이 있다"며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시책 시행을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유창희 예비후보(전주 완산갑) 4일 "기름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서민과 중소기업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서민가계와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류세 인하 등 유가 안정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그는"정부가 추진 중인 알뜰주유소 도입이나 전자상거래 시스템 도입은 당장 치솟는 기름 값을 잡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며 "유통구조 개선과 유류세 정액제 도입 등 유가 안정화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통합당 김윤덕 예비후보(전주 완산갑)는 4일 '정책비전 '젊은 정치'를 구축하기 위한 3번째 전략으로 "경제민주화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중소기업 고유 업종 법제화와 착한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으로 경제 민주화로 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MB정권 들어 대기업과 1% 만을 위한 경제정책으로 부의 양극화가 심화됐고, 중소기업과 서민경제는 파탄에 이르렀다"고 제기한 그는"중소기업에 적합한 업종을 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국민 담화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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