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소식]교회음악 세미나 개최 등
-교회성장 위한 교회음악 세미나 개최 한일장신대학교 예술학부 음악·교회음악학 전공부와 한일예배와 음악연구소는 16∼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교 대강당과 음악강의실에서 전북지역 교회를 위한 '제5회 교회성장을 위한 교회음악 세미나'를 개최한다.'거룩한 아름다움으로 드리는 예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시범음악 예배를 비롯해 독보력 증진을 위한 시창 훈련, 후반기 교회력을 중심으로 한 합창실습과 발성·지휘법, 음악신학 특강과 교회음악 실기 지도 등 교회음악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교회음악 봉사자, 지휘자와 반주자, 찬양대원, 찬양사역자, 목회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사는 연세대 김명엽 교수, 이화여대 박신화 교수, 한일장신대 최동규·전낙표·박효정·박원선 교수 등이다. 수강료는 1인 3만원. 문의 230-5545. -"원불교 알고 싶어요."..입양 청년 6명 총부 방문 원불교여성회와 (사)한울안운동은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유럽지역에 거주하는 입양 청년 6명을 초청, 원불교를 알리고 한국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해외입양청년 모국 방문' 행사는 원불교 여성회가 (사)한울안운동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낯선 이국 땅에 입양돼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자라온 해외입양 청년들에게 모국을 이해하고 화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기욤 에방, 벵상 더플레, 아나벨 비오, 쎌린 랑보, 씰뱅 뚜리, 마리안 올리비에 등 6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다.입양청년들은 행사기간에 원불교 총부를 방문, 원불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덕유풍류원(원장 이오규)에서 우리가락 배우기, 안동의 도산서원, 하회별신굿탈놀이, 합천의 해인사, 전주 경기전, 위봉사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한국교육자선교회 여름 연찬회 한국 교육자선교회에서는 '푯대를 향하여 좇아가는 우리 기독교육자'를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전주대학교 강당에서 제51차 여름 연찬회를 연다.개회예배에 이어 외교통상부 문용주대사와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인 원효식목사, 서울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의 특강이 마련된다. 이 행사에는 전국의 유치원교사와 초,중.고등학교 교사, 대학교수 등 7백여명이 참여한다. 참가문의 011-670-4236. -사단법인 청소년 성장 연구소 부자학교 개설 사단법인 청소년 성장 연구소 부설 부자학교는 '당신의 자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를 주제로 부자학교를 연다. 6일과 7일 이틀동안 고창 선운사 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이번 부자학교의 강사는 박 필 교수, 송기배 교수, 안창현 소장 등이 참여한다. 문의 468-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