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0주년] 전북 국회의원 10명 축하 메시지
김윤덕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전주갑)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전주갑 국회의원 김윤덕입니다.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전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일보는 지난 70년 동안 대한민국과 전라북도 현대사의 산증인인 동시에 그 역사를 기록해온 중요한 산실이었습니다. 시민들의 슬픔과 울분, 기쁨과 환희의 모든 순간순간 한가운데 언제나 전북일보가 있어 왔습니다. 우리 전북에 이렇게 소중한 언론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음이 든든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전북일보가 70주년을 맞아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여 정론직필의 소중한 정신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라북도의 역사와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더 널리 풀어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직(전주을) 국회의원
전북일보 창간 70돌을 축하드립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시대적 담론에 대한 성찰 등을 통해 지역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가감없이 알리는 데 앞장을 서 왔습니다.
그동안 쌓은 저력을 토대로 앞으로 전북일보가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끄는 선도역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가짜 정보가 넘치고 부박한 뉴스가 판을 치는 시대의 흐름을 궤뚫고 중심을 잡는 언론, 균형잡힌 시각과 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 전북판 뉴딜정책의
아젠다를 제시하고 코로나19 이후 전북경제 살리는 글로벌 언론으로의 도약을 기대합니다. 김성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전주병) 국회의원
전북일보의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의 대표언론으로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해온 70년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의 위축된 경제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길에 언론의 역할도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
전북일보는 늘 빠르고 정확한 보도, 냉철하고 심도 깊은 분석, 그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도민께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은 지역 언론의 선도적인 모델이 되었주셨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언제나 도민 여러분 곁의 든든한 언론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군산) 국회의원
위기 극복의 구심점 역할 해주길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태어난 전북일보는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늘 도민과 함께 해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의 위기와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 놓여 있습니다.
전북 도민의 안전과 경제회복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이에 전북의 대표 언론인 전북일보가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도민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줄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도민사회의 화합을 위해 전북일보가 앞장 서 줄 것이라 믿습니다.
저 역시 전북일보와 함께 도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7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전북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수흥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수흥(익산갑) 국회의원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축하합니다. 1950년 창간해 정론을 신념으로, 봉사를 사명으로, 도민을 주인으로라는 사시(社是)를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기며 걸어온 70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북일보는 숱한 역경을 이겨내며 전북을 대표하고 도민들이 신뢰하는 지역 언론으로 뿌리내렸습니다. 참과 거짓을 탐구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를 통해 전북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소통 공간의 역할을 훌륭히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70년보다 앞으로 전북일보가 해나갈 일들에 더욱 기대를 걸게 됩니다. 전북도민을 위한 눈과 귀, 그리고 진실을 전하는 입이 되어 시대를 기록하는 증인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전북일보와 함께 해온 전북도민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와 더불어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한병도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익산을)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익산시을 국회의원 한병도입니다.
전북일보의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사명을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북일보는 도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지역 발전과 언론문화의 창달을 선도해왔습니다. 대한민국과 전북 발전의 귀중한 역사가 지난 70년간의 기사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전달 수준을 넘어 기사에는 도민의 삶과 정서를 녹였고, 공론의 장을 열어 갈등의 해답을 이끌어냈습니다.
앞으로도 알찬 정보와 함께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윤준병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준병(정읍고창) 국회의원
먼저,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0년 간 전북일보는 전북의 대표적 정론지이자 도민의 대변자로서의 지역언론을 선도해 왔습니다.
전북일보는 전북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슈와 쟁점을 들여다보며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었습니다.
70년간 독자들과 호흡하며 정론직필로 전북일보를 건강한 언론으로 키워 오신 서창훈 회장님과 윤석정 사장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는 특히 지방자치시대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북일보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바탕으로 전라북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도민 모두의 사랑 속에 전북일보사가 미래를 준비하며 더 크게 성장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0주년을 거듭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원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부안) 국회의원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김제부안 주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전북일보는 1950년 국난 속에서 창간해, 정론직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지역사회를 밝히는 올곧은 정론과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정보 제공으로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또 도민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창간 70년이란 역사와 전통 속에서도 전북일보는 변화와 개혁을 꾸준히 추구하며 신문 인터넷판 제공은 물론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교육사업 등으로 지역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동시에 지역도약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북일보가 주최하는 전북일보 신춘문예와 전북보훈대상 등의 사업은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일구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김제부안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진실을 바탕으로 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언론으로 든든한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늘 깨어 있는 전라북도 대표언론으로 발전해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용호 의원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공정하고 통찰력 있는 보도로 국민의 알권리 보장에 힘쓰고, 도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해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을 분주하게 누비며,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계신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전북일보가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우리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주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저 역시 새롭게 시작되는 21대 국회에서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전북일보를 통해 반가운 소식, 속 시원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전북일보 창간 70돌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는데 전북일보의 역할이 대단히 컸습니다. 전북일보는 그동안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기자들과 품격을 갖춘 기사로 전북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북신문이 있었기에, 오늘의 전라북도, 그리고 행복한 도민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언론 구성들 간 소통과 협력도 한몫을 담당하면서 정론지로서 70년을 달려왔습니다. 창간 70돌인 올해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기(轉機)로 만들어 디지털 혁명의 가속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명실상부한 언론으로 다시 한 번 우뚝 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