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부안에서 3선 의원을 누르고 승리한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는 “저는 오늘 새로운 정치 물결의 출발점에 섰다”며 “그 파동이 하나씩 하나씩 퍼져나갈 때마다 어려운 지역경제를 부활시킬 활력소가 되고 어머님, 아버님의 주름살이 펴지는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우리의 담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우리의 담대한 변화는 오로지 민생만, 반드시 지역발전을 우선시하게 될 것”이라며 “담대한 변화를 행동으로 몸소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람을 위하는 민생정치의 새로운 물꼬를 열고, 기회의 땅 새만금을 발판삼아 지역발전의 문을 더 크게 열겠다”면서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남녀노소는 물론 지역주민의 행복을 이끌 새로운 디딤돌을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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