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김제시가 도내 시·군중 청문운영제도 최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시는 최근 전북도가 실시한 청문제도 운영상황 평가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는 청문운영규정을 제정, 기존에 해당 처분부서에서 해오던 청문을 법무담당이 총괄토록 했다.이로인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처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됨은 물론, 전용청문장의 설치 및 청문관련 담당자에 대한 교육, 법정서식에 의한 업무처리도 일관성있게 이뤄졌다는 것./ 김제 - 위병기기자완주군이 2001년도 농림사업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시행한 농림사업 가운데 주요농정 추진노력과 예산사업 추진상황 등 5개 평가항목에 대한 농림부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돼 지역특화 사업추진을 위한 상사업비로 국비 9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한편 군은 이번 평가에서 농정심의회의 모범적 운영, 농업인정보화 교육의 활발한 추진, 친환경농업 육성, 농림사업장의 시설물 사후관리등 각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완주 - 최덕현기자
민관군이 농촌일손돕기에 손발을 걷어부치고 나섰다.모내기 보리베기 과실솎기 농작물 파종이식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김제시는 군부대 학교 등과 연계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친다.오는 6월말까지 계속될 농촌 일손돕기에는 시산하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학생 군인 사회단체 등의 인원을 2차례 이상 동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일손돕기 알선창구를 본청 및 각 읍면동 사무소와 농협시지부에 설치 운영한다는게 시의 계획이다.김제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영농철에 관내 총작업 면적은 3만2천9백28ha로 소요인력이 24만3천2백10명에 달해 약 4천8백20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도 농림수산국 안세경 국장과 60여명의 직원들은 18일 김제시 직원들과 함께 광활면 옥포리 신광마을을 찾아 감자 비닐하우스 철재 제거작업을 도왔다.
김제 시립도서관은 제38회 도서관 주관 (12~18)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홍보 캠페인.어린이 구연동화.어린이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김제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을 중심으로 실시되는 구연동화는 오는 18일 오전 10시와 11시 두번에 걸쳐 이뤄지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독서의 생활화를 심어주게 된다.
단군이래 최대 역사로 일컬어지는 새만금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17일로 3백30만명을 돌파했다.새만금사업단(단장 구요한)은 이날 방조제 총길이 33km를 상징하는 3백3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 3백30만번째 입장객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는 등 이를 기념키 위한 이벤트를 가졌다.지난 95년 전시관을 개관한 이후 6년만인 지난 3월 3백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17일 급기야 3백30만명을 기록한 것.새만금 현장을 찾는 관광객은 꾸준히 늘어나다 지난해말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평일엔 3천명, 휴일에는 1만여명이 찾을만큼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고있다.새만금 사업은 공사진척이 72%를 넘어선 가운데 바다를 가로지르는 방조제와 거대한 가력배수갑문은 생생한 교육적 역사적 가치를 갖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날로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구요한 새만금 사업단장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은 물론, 각종 편익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김제소방서 (서장 김창기)는 15일 관내 노인부부와 소녀가장을 찾아 금일봉을 전달한 뒤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소방서 직원들은 이날 성덕면 이정자 할머니(74)와 용동 정아름양(모여중 3년)을 찾아 꿋꿋하게 살라고 격려를 한뒤 기초건강진단을 물론, 119봉사대 안전봉사반까지 동원, 집주변 청소까지 해주는 미덕을 발휘했다.
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이택승)는 15일 청하면 동지산리 박원규씨 농가를 찾아 방울토마토 하우스 1천여평에서 순치기 작업을 실시했다.이택승 지부장과 25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일손부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큰 점을 감안, 농협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나서 좋은 반응을 받았다.
전주권계통 광역상수도 수수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김제 동북부 지역 7개면의 급수난 해결에 청신호를 던져주고 있다.송·배수관로와 배수지, 부대시설 등의 시설이 확충되면서 장래 급수수요를 충족시킴은 물론 양질의 수돗물 공급으로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이 기대된다.전주권 광역상수도 수수사업은 지난 99년 9월부터 김제시가 추진하는 것으로 내년 9월말 완료된다.김제시 금구면 월전리에 1일 공급량이 9천톤급에 달하는 배수지를 설치, 금구·금산·백구·용지·청하·백산·공덕 등 7개면에 62.4km의 배수관로를 깔아 상수도를 공급하는게 이 사업의 골자.총 1백50억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현재 6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배수지와 배수관로· 관리사가 있는 건축물·기계 및 전기를 포함한 부대시설이 현재 동시다발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무단방치 차량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교통장애는 물론 주민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골치거리가 되고있다.특히 폐농기계도 도로와 주택가는 물론 야산지역 공터 등에 방치되는 사례가 많아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앞두고 도로환경 정비가 매우 시급하다는 여론이다.무단방치 차량은 도시미관을 해칠뿐 아니라 최근들어 청소년 탈선장소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무단방치 차량은 세금이나 보험 또는 각종 압류를 피하기 위한 범죄행위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김제시는 지난해 총 3백8대의 무단방치 차량을 정리하는 한편 1백63대의 폐농기계를 정비했다.방치자동차 전담처리반은 도로변 순찰뿐 아니라 야산 순찰까지 실시, 차적조회를 통해 소유자에게 자진처리를 유도하고 조회가 불가능하거나 자진처리 명령에 불응한 차량에 대해 견인해 강제처리를 하고있다.강제폐차를 하는 경우는 전체의 80%가 넘어 매년 막대한 인력과 예산이 낭비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있다.
도내대학 음악동아리들이 전북기능대에서 첫 합동공연을 가져 많은 관심을 끌었다.전북대 ‘신건지’, 전주대 ‘파랑새’, 그리고 전북기능대의 ‘DASH’등 3개대학 음악동아리는 지난 11일 오후 김제시 백학동에 있는 전북기능대에서 한데 어우러져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처음으로 열린 연합공연을 통해 대학생들이 즐겨하는 랩과 힙합 등 최신음악이 선보였고 모처럼 봄철 대학낭만을 즐기게 되는 계기가 됐다.김병석 학장은 “인터넷과 유흥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학생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낭만을 제공한것 같다”고 개최소감을 밝혔다.
올해 김제시 장학생으로 1백39명이 선발돼 1억2천6백만원이 지급된다.김제시는 지난 13일 장학금기금 운용심의회를 개최, 이처럼 확정했다.이번에 선정된 학생들은 이통장자녀 34명과 일반장학생 1백3명, 특별장학생 2명 등으로 중학생은 연간 61만원,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1백만원 등이다.지난 2000년에는 83명에게 7천5백만원이 지급된데 이어 2001년에는 1백38명에 1억2천6백만원이 지급돼 총 수혜금액은 올까지 3백60명에게 3억2천7백만원에 달한다.
풍년을 기원하는 통수식인 ‘백파제’가 동진지사 주관으로 12일 낮 정읍 낙양리에서 열렸다.농업기반공사 김익수 동진지사장과 운영대의원·용수관리위원·지역농어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통수식은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것으로 올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물관리 계획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 급배수 체제에 들어간다.이로써 김제관내를 비롯, 정읍·부안지역 3만8천여ha의 1만4천여km 농수로를 통해 농경지에 대한 본격적인 영농급수가 시작됐다.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중단할 경우 농가도우미가 지원돼 큰 도움이 예상된다.김제시는 올부터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펼친다.이 제도는 여성농업인이 출산을 하게될 경우 그 기간을 전후해 30일 동안 도우미를 지원하는 것으로 일당을 2만1천6백원씩 계산, 한달기준으로 64만8천원을 지원한다.통상 여성들의 하루일당이 요즘 3만원 안팎이기 때문에 하루에 약 1만원씩의 추가부담만 있으면 농사일을 대신할 수 있는 인력을 한달간 지원받는 셈이다.그러나 지난 한햇동안 정읍시에서 22명, 남원시에서 33명이 농가도우미를 이용했으나 시행 첫해인 김제시의 경우 희망자가 단 한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보다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청소년 119 체험마당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김제시 금산면 모악산 유스호스텔 야외캠프장에서 전남북 및 서울·부산 남녀 중학생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제소방서(서장 김창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소화기를 이용해 가상화재를 진압, 화재에 대한 대응능력을 길렀으며 소방펌프차를 이용한 방수훈련도 쌓았다.
국내최대 시설감자생산 단지로 꼽히고 있는 김제지역에서 햇감자 출하가 시작됐으나 재고량이 많은데다 풍작으로 인해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생산농가가 울상을 짓고있다.김제지역의 경우 시설하우스를 이용한 감자는 총 2백95ha로 3백86농가가 참여, 생산량은 8천5백톤에 이를 전망이다.햇감자 수확은 지난 7일부터 시작돼 10일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나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30%이상 크게 떨어지면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1상자당(20kg) 가격은 2만2천원선을 홋가했으나 올해에는 1만5천원∼1만6천원선에 그치고 있다.이때문에 농가소득도 지난해 85억원에서 올해에는 20억이상 줄어든 65억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시설감자의 작황은 예년과 비슷하나 제주·남원산 감자의 생산량이 많은데다 지난해 재고량조차 적지않게 남아있어 가격하락폭이 매우 큰것으로 분석됐다.이처럼 감자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김제서부권 농민들의 타격이 클것으로 우려된다.특히 시설햇감자 재배면적이 2백64ha로 면단위로서는 전국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은 광활지역 농민들은 수확을 앞두고도 수익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김제 금구에 대규모 도서관이 설립 예정에 있어 동부권 독서인구 확대에 청신호를 던져주고 있다.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한 김제 동부지역의 경우 이 도서관이 건립되면 농촌지역의 열악한 학습분위기 개선은 물론, 탐구정신 함양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독서저변을 확대하고 정서를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기대된다.김제시는 올해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 등 10억원을 들여 금구면 금구리 면사무소 근처에 지상2층 연건평 3백평 규모의 공공도서관을 설립한다.시는 지난달 18일 기본설계안을 확정한데 이어 오는 6월부터 공사를 착공한다.시는 4월중 설계납품을 받아 5월에 공사 사전심사를 한뒤 착공한다는 계획이다.금구 도서관이 신축되면 장서 7만권 규모의 김제시립도서관, 1만2천권 규모의 만경분관에 이어 제3의 도서관으로서 기능을 톡톡히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시립도서관의 경우 하루 방문객이 1천5백여명에 달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때 동부지역 독서인구 확대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이와관련 시민들은 “금구를 중심으로 한 김제 동부권에 도서관이 없어 가뜩이나 도농간 불균형이 컸으나 앞으로 정보문화 등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며 이를 적극 반기고 있다.
김제시 4-H 연합회(회장 임성진)가 씨감자를 자체생산, 지금 역외유출을 막는데 큰 역할을 하게됐다.김제 연합회 소속 20여명의 회원들은 최근 백산면에 있는 2천여평의 밭에 감자 채종포를 설치했다.이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인공 씨감자를 분양받아 파종한데 이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않은 씨감자 20톤을 생산, 전량을 회원들에게 공급할 방침이다.김제 4-H 연합회 회원들은 감자 채종포를 자발적으로 운영, 감자재배의 생산성을 높이고 회원들의 자신감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이다.김제지역의 감자재배 면적은 총 1천ha로 씨감자 소요량만도 2천톤으로 우량 씨감자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이 연간 30억원∼40억원에 달하고 있다.
올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이 오는 8일부터 6월말까지 3개월간 실시된다.김제시는 지난달말 공공근로 추진위를 열고 올 2단계 사업으로 53개 사업에 1일 2백7명씩 연인원 1만2천4백20명을 투입키로 결정했다.사업비는 총 3억5천백여만원으로 확정됐다.주요 시행사업을 보면 전산 및 행정보조사업과 일반 노무사업으로 구분돼 세부적으로 나눠 실시한다.오수근 실업대책담당은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공익분야에 역점을 두되 지역경제 활성화와 휴식공간 편익시설 등 공간조성 사업도 차분히 추진하게 될것”이라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시의 재정구조 패러다임이 특별교부세 확보에 의해 크게 바뀌고 있다.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특별교부세 확보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00년에 금낙선 확포장공사 등 11개 사업에 55억7천5백만원, 2001년엔 아리랑 문학관 건립사업 등 15개 사업에 43억6천2백만원 등 김제시가 최근 2년간 99억3천7백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가장 많은 액수를 얻어냈다는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와같은 현상은 예산운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지원금을 확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마련해 발로 뛴 결과로 풀이된다.곽인희 시장이 지역출신 장성원 의원과 호흡을 맞춰 출향인사·정치인·학계인사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역량을 총 집중했다는 것.시 관계자는 “앉아서 기다리기 보다는 찾아가서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시책을 펴 이처럼 좋은 결과를 가져온것 같다”면서 국비확보 노력과 동시에 재정구조의 건전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시와 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가 농민들에게 건답직파를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김제시 관내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의 강우량은 1백55mm에 그쳐 지난해에 비해 61mm나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섬진제 저수율은 예년보다 35%나 적은 1억6천5백만 톤으로 이대로 가뭄이 계속될 경우 보급수도 어려운 상황에서 오는 20일 ‘섬진제 통수식’을 앞두고 있다.이처럼 봄가뭄이 계속되면서 동진지사는 각 마을별 용수관리위원들을 통해 집단못자리 설치와 조기담수를 독려하고 있다.못자리 급수를 관정 및 저수하천이나 간이용수원과 들샘을 활용, 집단못자리를 설치해야만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다는 것.동진지사는 또 관내 주요 저수하천을 예년보다 10%이상 일찍 담수하는 등 가뭄극복에 나선 상태이다.이런가운데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중 건답파종을 서둘러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건답직파를 4천8백43ha, 담수직파를 1천7백40ha로 예상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는 파종이후 비가 20∼30mm 정도만 오면 벼 발아와 생육에 지장이 없다며 농민들에게 건답직파를 당부하고 있다.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인자원 봉사단’이 발족돼 화제가 되고 있다.김제시 노인종합복지타운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과 시민 등 총 4개단 76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봉사를 통해 삶의 보람과 새로운 의미를 찾는다는 취지로 발족된 봉사단은 세대간 화합과 자아발전을 이루게 될것으로 기대된다.이들은 초등학교 앞길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교통봉사를 함은 물론, 노인전문 요양원에 있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해수면 상승 때마다 군산 섬 지역 바닷물 '넘실넘실', 대책 시급
“빨간 안경 끼고 파란 하늘을 빨갛다고 우기는 조배숙”
"만복사지, 고려의 숨결 되살리다"… 남원시 문화유산 복원 박차
‘2년 연속 1조 원 시대’ 익산시, 국가예산 대거 확보
후백제시민단체협의회 “기자촌 재개발 구역 후백제 왕궁지 보존하라”
공무원에게 막말, 성희롱 발언한 한경봉 군산시의원 제명···시의회 제재는?
무주반딧불농특산물, 베트남서 러브콜 쇄도
김제 폐양조장 로컬재생 프로젝트 '눈길'
"완주군 주민 주도 관광활성 통했다"
(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 장수군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